안녕하세요..

북경에 거주하는 왕초보입니다.

이젠 스피커(셀레스천sl1si)도 구입을 하였고,앰프 쿼드(44/606)에물려 왕초보 오디오 취미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젠 cd소스를 구하기 위해서 여기저기 cd삽을 둘러보고 cd를 사는것도 재미가 있네요.



사실 중국이라는 것이 작퉁의 천국이니 사실 정품을 파는 cd점에서 구입하기가 좀 그렇죠.

그리고 찾는 cd는 많이 없고해서...

여기저기 동네 cd점이나 아니면 소위 덤핑재고 또는 짝퉁cd를 파는곳을 찾아서 구입하는것도 재미가 쏠쏠합니다.

이런가게에 가면 소위 전세계 cd는 다 있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중에서 내가 찾는 cd가 있는 보물을 찾은것처럼 기분이 좋네요.ㅋㅋㅋ

또한 가격도 착하고 잘만하면 주인하고 협상하여 가격도 깍는 재미가..

그래서 요즘은 길거리 지나가다 cd점이 있으면 한번씩 들어갑니다.



참새가 방앗간를 그냥 못 지나가듯이..

그리고 허접한 가게에서 잘 만고르면...










1. olivia ong " just for you"

2.sade "soldier of love sade"

3.shosstakovich cello concerto no.1/cello sonata " han-na chang"

4.lisa ono "jambalaya-bossa americana

5.jason mraz

6.il divo

7.the righteous brothers "unchained merody"

8.sarah vaughan "sarah for lovers"

9.bassic instincts



지금 6번째 il divo의 마지막 곡인 amazing grace를 듣고 있는데 남자의 목소리가

죽음이네요..

날씨도 춥고 연말연시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겨울에 듣기 좋은 보컬쪽으로 추천 좀 해주세요..

찾아서 구입을 할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