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를라 브루니
FACE가,,남자 잡아먹게 생겼습니다.
화려한 싱글 주자였던 처녀시절 두 앨범과,,
한단계 더 화려한 결혼 후의 세번째 앨범까지...
이탈리아 모델 출신의 롱다리 샹송가수 입니다.
이 여성 노래,,
분위기가 소주하고는 안어울리고,,
와인이나 한잔 하면서 같이하면 되는 듯한,,,
통키타와 어울어지는 감미로운 허스키보이스로, 휘감는 스타일 입니다.
첫번째 앨범 입니다.
-Quelqu'un m'a dit-
꼭,,한번 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8번트랙인 "Le plus beau du quartier"의 앤딩부분 짧막한 웃음소리도,
겨울밤에,,,영~심상챦게 들리네요.^^
수록곡 전부 추천 합니다.
세번째 앨범인
"Comme si de rien n'etait"
도 강력 추천 합니다.
두번째 앨범은 팝 앨범인데,,역시 아주 매력적 입니다.
"No Promises"
역시~...
몇일전 가끔 들르는 BAR에가서 신청곡으로 걸어놓은 CD한장,
잊어먹고 못 가져 왔습니다.
가서 다시 달라고 손벌리면,,째째한 사람 될라나요?,,^^
어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