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제리의 조앤 바에즈 또는 트레이시 채프만인 수아드 마씨는 아랍, 파두, 컨트리 등이 퓨전된 묘한 오리엔탈 포크 음악을 들려준다. 파리 알제리 여성 페스티벌을 통해 음반계에 알려지게 된다.
젊어서 필은 동향인 이자벨 아자니를 연상케하지만 아랍권의 여권 투사의 이미지도 강하고, 본국으로부터 원리주의자들의 살해의 위협도 일상적으로 받아왔다. 우리가 구할 수 있는 앨범은 Raoui, Deb, Mesk Elil 등이다. 사실 조앤 바에즈보다 훨 매력적인 목소리다. 노래는 대부분 아랍어나 불어로 불려지고, 앨범의 대부분의 노래가 바로 필이 오는 감성적인 노래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