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좋은 음악이지요. 그리고 정말 좋은 연주이고요.
하스킬의 반주(?)가 명품이고 그뤼미오의 바이올린 또한 최고입니다.
전곡 연주를 남기진 않았지만 K 301, 304, 376, 378,454, 526 6곡을 남겼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음반은 CD와 LP인데 LP는 성음 라이센스와 일본반입니다.
일본반은 박스 자켓이 실크천으로 포장하여 고급스러움을 함께 동반하여 앨범 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사진으로는 실크천의 느낌이 그대로 잘 살아나질 않네요.
음질도 원반 초반은 안 들어봤지만, 아주 좋습니다. 일본 라이센스로는 초반이겠지요.
성음의 라이센스반도 음질이 아주 좋더군요.
또한, 다비드 오이스트라흐, 메뉴힌의 연주도 명반이고 CD시대 라이첼 포저의 연주도 일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