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무엇으로 만들었는지 모르는 약을 제가 설명드릴 방도는 없어보입니다.

약 복용후 소화장애가 있다면 드시지 않는 것이 바람직해 보입니다.





문지욱님께서 2007-01-10 17:45:06에 쓰신 내용입니다

: 저희 어머니가 얼마전 절 위해 환약을 만들어 오셨습니다. 제가 무릎이 안좋은데 관절에도 효과가 좋다고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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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은색에 지름은 3미리 정도 되는 작은 환약인데 이걸 곶감과 북어를 푹 고아낸 물과 같이 먹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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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화도 잘 안되고 배에 가스만 엄청 차서 거짓말 안하고 하루에 가스를 50번 이상 배출하는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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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는 이 약이 누가 어디서 뭘로 만들었는지 뭐에 쓰는 약인지 전혀 모르고 먹고 있거든요.. 골병 걸린 사람들이 먹고 많이 나았다고는 하는데,, 그냥 무조건 먹으라고만 하니,,,, 먹는것도 너무 힘들고 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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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시 선생님께서는 이런 약에 대해서 들어보신적이 있으신지요?.. 이게 뭔지 정말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