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피에 이어 엉덩이의 종기 증상까지 몸의 불균형이 확실해 보입니다.
이런 경우는 지속적인 오랜 기간 동안의 음주가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체질상 비위에 습열이 잘 생기는 분이 음주를 장시간 하게 되면 고질적인 종기로 애를 먹습니다.
이미 크게 자리잡은 것은 수술로 제거해야 하고 평소 음주를 삼가하고 몸에 좋은 바른 생활로 재발을 방지해야 겠습니다.
전반적인 컨디션이 안 좋다면 한방의료기관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새해에는 건강한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이원태님께서 2007-01-02 10:53:06에 쓰신 내용입니다
: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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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여쭙습니다. 요즘 몸이 말이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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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엉덩이에 몇년전부터 종기 같은것이 크게 있었습니다.
: 피곤하거나 술을 많이 먹었을때 크게 붓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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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추석에 한번 수술을 하고, 다시 재발하여 12월에는 전신마취를 하고 그 부분을 을 도려내는 수술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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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그 부분이 다시 붓고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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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증상을 그냥 평생 조심해서 살아야 하는건가요?
: 약이나 음식으로 조절을 해야 하는지요? 아니면 다시 수술을 통해 낭종을 제거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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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번 질문만 드리고 도움을 드릴길 없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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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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