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언을 얻고자 글을 올립니다.
오피스텔을 작년 12월 달에 1년 전세 계약을 했습니다
(전 2년을 하고 싶었으나 부동산 업자자 통상 오피스텔은 1년으로 계약을 한다. 1년 계약을 해도 2년 보장을 받으니 걱정 할 것 없다라고 이야기를 해서 그냥 1년으로 계약을 했습니다)
그런데 집주인이 이번에 전세 보증금을 올려 달라고 합니다.
집주인이 부동산에 알아본 바에 의하면(부동산 중개인이 이야기 하는 바에 의하면)
"계약서에 1년으로 명시가 되어 있기 때문에 재계약을 하는 것이 맞으며 따라서 전세금 인상도 가능하다. 법으로 그렇게 되어 있다" 라고 합니다 "
통상 오피스텔을 1년으로 계약 하는 것을 기준으로 그렇게 이야기 하는 것 같습니다.
전 실질적으로 거주를 하고 있고 전입신고도 하였습니다(참고로 오피스텔은 주거용 오피스텔 입니다)
2년 보장이 된다고 해서 2년동안은 전세금 인상이 없는 것으로 받아 들였는데 1년이 된 시점에서 전세금을 올려 달라고 하니 난처 하군요.
정말 이 경우 제가 전세금을 올려 주던지, 아니면 나가던지(계약 해지) 둘 중에 하나를 선택 해야 된다는 집주인의 말에 수긍을 해야 되는 것인지요?
답변에 미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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