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늘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아는 후배가 학원을 차릴때 돈이 부족하다 하여 500만원을 빌려주고 차용증을
받아두었습니다.
매달 50만원씩 이자없이 갚는 조건이었는데
3개월정도 갚다가 최근 학원이 어려워져서
정리되면 건물보증금 받아서 갚겠다 했는데
소식이 없어 알아보니 이미 학원은 정리되었더군요.
전화도 안받고... 다른 대형학원에서 강사하고 있는건
아는데
계속 버티면 급여압류라든가 하는 방법이 있을 것 같은데
차용증 가지고 바로 집행이 가능한지요
그에 따른 절차가 궁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