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트레스가 상당한 듯 합니다.
매일 배변을 하고 소화가 그런대로 되는 것처럼 느껴도 막상 진료를 해 보면 <기체>의 증상이 남아있어 목에 뭔가 걸린 듯한 느낌으로 삼키면 내려가는 듯하다가 이내 목에 뭔가 걸린 느낌을 가지곤 합니다.
의도적으로 트림을 자꾸 하는 것도 그에 따른 하나의 증상입니다.
한방의료기관의 도움을 받아야할 듯 합니다.
이런 증상까지 간 경우에는 그냥 놔 두어 좋아지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여집니다.
오혜심님께서 2006-11-30 15:21:54에 쓰신 내용입니다
: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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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꾸 체해서 한 달 정도 고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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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은 소화도 그럭저럭 잘 되고 매일 배변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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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슴에 뭔가 걸린듯한 느낌이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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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을 마셔도 시원하게 내려가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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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쪼르르륵 하며 식도를 타고 내려가는 느낌이 전해져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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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도가 좁아진 듯한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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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린 듯한 느낌이 드는 부분을 지날 때 더 분명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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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의도적으로 트림을 자꾸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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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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