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회사에 근무 하면서 케이블 TV와 인터넷을 제 개인의 이름으로 회사를 대신하여 신청하였습니다.
벌써 5년은 된 이야기인듯 합니다. 그리고 회사를 그만둔지 3년이 되었는데 오늘 미납안내장이라며 컨버터와 모뎀을 반납하고 미납요금을 내라는 이야기를 하는군요 -_-;
한두푼도 아니고 이십오만원돈입니다.
저는 업무상 대리를 했을 뿐인데 이 미납요금을 제가 내야되는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아마도 원래 회사를 하던 사람이 고의 부도를 내고 중국으로 도망가면서 채권이 발생했는데 추심을 할곳이 없어서 제게 미납분 요금을 내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이경우 제가 내야 되는지를 알고 싶으며 내야된다면 전액을 내야되는지요?
늘 도움만 받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