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남동생은 30 대 중반미혼 입니다.
엄청난 고민이 있는 제동생의 증상은, 음식에 대한 반응이 엄청나게 밀려옵니다.
제동생은 이같은 질환으로 극단적인 생각까지 많이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10대중반부터, 특정음식 편중되지않고, 육류,채소류(무종류,)사과, 김치(젓갈류_)인스턴트,등을 섭취하면, 얼굴에 붉은기가 올라오며, 여드름이 올라옵니다.
차선의 수단으로, 아침에 김치씻어낸것, 김. 두유,생두부등으로만, 몇년째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고, 알레르기 질환? 이라고는 보기힘들정도로, 정상적으로 생활합니다.(보험영업직)
그러나, 기타 음식섭취시 위의 악화되는 증상때문에 금식하는 불쌍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선생님, 평생이래살아야 되는겁니까? 한의학으로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할까요.답답한 마음에 글남겨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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