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발생부위가 몸의 상체쪽이고 그간의 생활이 그러하다면 음허내지는 혈허로 인한 열의 발생과 상승으로 인한 증상으로 여겨집니다.
실제 진료를 하게되면 이런 원인외에 다른 원인들도 복합적으로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느 과의 진료가 적합한지는 본인이 결정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피부과에서도 나름대로의 치료방법이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몸의 밸런스가 깨진 것이 많은 원인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되니 전반적인 균형을 잡기에는 한방쪽이 좋지않을까 생각됩니다
어느쪽의 치료를 하시든 규칙적인 식생활과 과로를 피하시는 것은 기본입니다.
김성훈님께서 2006-10-31 18:39:58에 쓰신 내용입니다
: 이전까지는 전혀 이상이 없었는데
: 낮과 밤을 바꿔생활을 1달정도 생활하고 물론 식사도 불규칙적으로 하였습니다
: 그리고 10전부터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
: 그런데 1달반전부터 이상하게 열꽃과 같은 붉은 좁쌀만한 반점이
: 목부위와 가슴상반신, 팔, 손등, 손바닥에 발생하는 현상이 생겼습니다.
: 또 다른 부분은 가려운 증상이 없는데
: 유독 손바닥은 은근히 근질거리기도 하고
: 간혹 한 두개는 두드러기처럼 올라오기도 하네요
:
: 술과 담배는 피우지 않습니다.
: 이걸 한의원을 가야할지 내과를 가야할지 피부과를 가야할지
: 진료과부터 결정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
: 평상시에는 거의 다 사라졌다가 몸에 열이 나면 발진을 하네요
: 운동을 하여 몸에 더워졌을 때, 식사를 했을 때
: 따뜻한 녹차를 한잔 했을 때 등등 그리고 긴장했을 때
: 발진을 하네요
: 여지껏 이런 증상이 없었는데 갑자기 생기니 덜컥 겁이 납니다
: 그리고 김치같이 매콤한 음식을 먹을 때 식도가 약간 따꼼한 느낌이 드네요
: 어떠한 병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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