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제 형에게 **신용정보 라는 곳에서 우편물이 하나 왔는데
오천만원의 채무가 있으니 갚아라 하는 통지가 왔습니다.
그래서 당당자와 통화를 하니 이거 말고도 이천만원가량이 더 있다 그리고......
더 있을수도있다고 말을했습니다.채권자가 누군지도 모르는데 이게 뭐냐..
그렇게 말을하니 혹시 김모씨를 아느냐.... 예전에(4년전) 같이 근무한 사람이다.
김모씨와 제 형은 4년전 대부업을 같이 했었는데 김모씨가 고객돈을 사기를치고
잠적하는 바람에 월급도 못받고 회사는 없어지고 벌써 4년전 일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김모씨가 최근 어떤 채권자에게 돈을 빌리면서 제 형을 보증인으로
세워서 도망을 간듯합니다.
보증인이 제 형 앞으로 되있는 서류가 있다고 합니다.(주민등록번호,도장)
아마도 제 형 주민번호와,도장을 만들어서 다시 사기를 치고 다니느 듯합니다.
제 형은 김모씨를 못본지 4년이나 흘렀고 직장 열심히 다니고 있는데 이런 용지가 날라오니 가슴이 철렁합니다.
그래서 내일 신용정보 회사를 찾아가서 서류를 확인 하려고 합니다.
당연히 서류는 위조 일거라고 확신을 하는데 이럴때는 어떻게 조치를
취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날씨가 제법 겨울같네요.
건강조심하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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