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염은 컨디션관리가 중요합니다.

몸의 기능이 저하된 상태에서 훨씬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입니다.

과로나 불규칙적인 생활등은 당연히 좋지않습니다.

완치라는 개념보다는 꾸준히 관리해 주는 것이라 생각해야 합니다.

임신중 약복용문제는 양약이라면 의사에게 상담하는 것이 좋을 것같습니다.

한방으로 당분간 꾸준한 치료를 하신다면 원하는 정도의 상태까지는 가능합니다.





정영화님께서 2006-08-08 19:39:10에 쓰신 내용입니다

: 저는...서른살의 여자로 중학교때부터 비염을 앓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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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에 작극이 되는 기온변화라든지 향수 먼지등...에 알러지 반응을 일으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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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엔...가끔씩 심할때만 약을 먹었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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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부터는...거의 매일 먹고 약을 끊으면 콧물과 재채기와 충열등으로 아무것도 할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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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비염을 알고 병원에 갔을때나...지금 15년이 넘어서 간 병원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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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 완치 불가능이라 하시며 그냥 약먹으라고 하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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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조금있음 결혼도 하고 임신도 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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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신중에나 임신전에도 약을 먹어도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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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증상이 심해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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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이 웹디자이너로 많은 밤샘과 체력약화로 몸이 많이 안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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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상 피곤때문에 목과어깨주변은 물로 임파선이 부어 목에 몽우리가 잡히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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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이런이유로 더 심해진게 아닌가..생각되어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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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비염은 불치병인가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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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동안...병원이며 약방이며 비싼 한약에서 민간요법까지 해보지 않은 방법이 거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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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쾌 까지는 아니더라도 약이라도 좀 줄일 방법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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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엔 하루 한 알이 이젠 하루 두 알 로 늘어났습니다...ㅡㅡ; 내성이 생겼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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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디 좋은 방법이 있으면 가르쳐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