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술담배를 안하시는 분치고는 증상이 많으시네요.
입안이 쓴 경우는 스트레스 과로등에 의해 생길 수도 있는 증상입니다.
갈비뼈 밑의 통증 또한 지나친 정신적인 피로가 원인이 경우도 많습니다.
과하지 않은 지속적인 운동이 필요해 보입니다.
가능하면 업무와 관계된 일이 과하다면 한번 체크해 보심이 좋겠습니다.
박태형님께서 2006-08-16 08:10:59에 쓰신 내용입니다
: 안녕하세요 본인이 아니라
: 제 남편 얘기입니다. 현재 36세입니다.
: 위 내시경 결과 위염 십이지장염 식도염이 발견되었고요 혈액검사에서는
: 별 이상없고 지방간 있고 콜레스테롤만 좀 높다는 소견이 나왔습니다.
: 위궤양은 없고요
: 현재 약물 치료중입니다. 근데 입안이 가끔 쓰다고 그러네요
: 혹시 췌장쪽에 문제는 없는지 모르겠습니다. 요즘 언론에서
: 췌장암이 이슈가 되고 있는것 같아서 괜히 걱정됩니다.
: 복통으로 가끔 좌우 갈비뼈 밑에 콕콕 찌르는듯한 통증이 있었다고 하던데
: 설사도 하고요
: 본인은 대장이 좋지 않아서 그런것 같다고 하는데 대장내시경도 작년 6월에 했는데
: 아무런 이상이 없었거든요..
: 술담배는 전혀 안하고요 기름진 음식을 좀 좋아하긴 했는데 지금은 많이 줄이고
: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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