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ivia Ong이라는 싱가포르 출신의 Jazz singer입니다....
얼굴과 몸매가 왠지 노래를 못불러도 용서될 듯하지만......
A Girl Meets Bossanova2....
이 가수의 매력은 청량하면서도 순수하게 속삭이는 듯한 목소리입니다....
요즘은 일본에서 활동중이라하네요....
노래 정말 편안하고 감미롭게 부르네요.... 이 앨범은 20살쯤에 만든 앨범이라하네요...
아래글은 퍼왔습니다...
올리비아는 1985년 싱가폴 태생으로 2003년 8월 일본 에이벡스(AVEX)소속의 하우스 팀인 ‘GTS’의 “Crossover”라는 앨범에 라는 곡으로 보컬 피쳐링을 하면서 가수로 데뷔했다. 당시 그 곡을 직접 작사했고, 그 곡이 인기를 얻으며, 일본에서 꽤나 인기있는 편집 앨범인 “RAINBOW DANCE Vol.2”에 4곡으로 참여하며, 일본에서의 입지를 굳혀 독일 월드컵 아시아 1차 예선 일본 대 싱가폴 간의 경기에 싱가폴 국가를 노래하는 영광을 안으며 또 한번 일본 시청자들로부터 인정을 받았다.이러한 인지도를 바탕으로 2005년 19살의 나이로는 쉽지 않은 음악인 보사노바라는 장르를 선택해 첫 앨범 “A Girl Meets Bossanova”를 발표했다. 이를 시작으로 일본에서는 세 장의 보사노바/재즈 앨범과 두 장의 팝 앨범 총 다섯 장의 앨범을 차례로 발표하며,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전지역에서 보사노바계의 최고의 자리에 위치를 점한 리사 오노(Lisa Ono)의 뒤를 이을 ‘보사노바의 요정’으로 주목받고 있다.올리비아는 우리나라에서도 “A Girl Meets Bossanova”, “A Girl Meets Bossanova2”라는 타이틀의 보사노바 리메이크 시리즈 앨범들을 발표하며, 보사노바 여왕 아스트러드 질베르토(Astrud Gilberto)와 일본의 리사 오노(Lisa Ono)의 장점만 모아놓았다는 찬사를 받으며 온/오프라인 상에서 인기몰이 중이다. 얼마 전 발매된 팝 리메이크 앨범 “Fall In Love With”에서 신승훈의 를 리메이크 하며 또 한번 한국 팬들 사이에서 환영 받고 있다. 이 외에도 그녀는 ‘소울메이트’OST, 한화 ‘꿈에 그린’ 아파트, 삼성 ‘하우젠’TV CF등에 각각 삽입된 , 등으로 이미 여러 방면에서 인정을 받고 있다.올리비아의 음악은 보사노바 장르를 왠지 좀 어렵다고 느끼는 일반 팬들에게도 쉽게 다가갈 수 있다는 메리트를 지닌다. 그동안 보사노바는 재즈 팬들이 즐겨 들었던 장르로서 국내에선 널리 알려지지 않았다는 아쉬움이 있었다. 하지만 올리비아는 보사노바 음악에 입문하고자 하는 초보자들이 접해도 편히 감상 할 수 있는 이지리스닝 감성을 전해준다.감상하기 좋은 음악을 한다는 것 외에도 올리비아의 개성은 무엇보다 비주얼 감각이 몹시 뛰어나다는 점을 들 수 있다. 가수 외에 가끔씩 화보촬영 등에서 전문모델 못지 않는 세련되고 지적인 이미지와 섹시한 매력을 함께 선사하는 그녀의 비주얼은 음악적 탤런트를 더욱 배가시키는 장점 중의 하나다. 이는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들이 바라봐도 좋은 인상을 풍긴다는 데서 그 아름다움은 플러스 요인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