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운걸 잘 못 먹습니다. 그전에는 않그랬는데.. (20대 초 까지는 않가리고 잘 먹었었던듯...^^;)
20대 중반부터는 매운것을 꺼리게 대고 지금은 매운것을 먹으면 혀가 많이 괴롭고(아리다고 해야하나..)
먹은게 내려가는 게 느껴질 정도로 배가 많이 아픕니다. 물론 배변시 가장 고통스럽구요~
좀 예민하다 싶어 그러려니 하면서 살고 있는데.. 혹시 한의학적으로 치료 가능한 지요?
요즘은 손이 유난히 뜨겁습니다. 그리고 늘 배가 따뜻해야 배가 않아픕니다.
배가 조그만 차가우면 마이 아파옵니다.^^;
잘때도 아무리 더워도 배는 꼭 덮어줘야 잘 수 있고 배가 아파와도 따뜻하게 해 주면 괜찮아 집니다.
그러나 다른데는 열이 많이 나는 편 입니다.
엉덩이쪽은 열이 특히 많이 나서 요즘처럼 더울때는 땀띄를 달고 삽니다.
그래서 아마도 엎드려 자는 버릇이 생겼나 봅니다.(배는 따뜻하게 힙은 션하게~)
이런 체질을 계선할 방법이 있나요?
체질이 문젠지 어디가 문제가 있어서 그런지 궁굼합니다.
먼저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늘 좋은 일만 생기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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