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병기의 작품집은 미궁을 제외한 나머지는 다 괜찮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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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가야금 연주단은 서양음악을 가야금으로 연주한 앨범들이 많아 전통적인 가락을 찾는다면 안 맞고 <br />
살짝 퓨젼 냄새가 풍기긴 하지만 정민아의 2집도 들을만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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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Muc.laf?ejkGb=MUC&mallGb=MUC&barcode=8803581
그래도 일단 서울새울가야금삼중주단의 앨범은 일청해주심이^^ 이분들 캐논을 듣다보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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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가야금 배워보고싶은 생각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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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정민아씨는 더불어 1집도 강력추천 드립니다...가야금연주가 주가된 2집도 좋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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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아씨의 목소리는 가야금과 묘한 앙상블을 이루는것 같네요...해금 연주자들은 음반이 많은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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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젊은 가야금 연주자 음반에 대
가야금 산조 중 성금련류가 가장 듣기 좋고 가락이 아름답다고 합니다.<br />
성금련과 따님 지순자(지영희의 딸)가 함께 연주한 긴 산조 음반 들으시면 마음에 드실겁니다.<br />
성금련 류 중 황병주 음반을 구할 수 있으면 필청하시도록 추천합니다.<br />
요즘 트랜드로는 황병기씨가 유명하긴 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