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린이는 열이 오르게되면 그것을 조절하는 기능이 어른만큼 되지않기때문에 열경기를 할 수 있는데 유전적이라고는 볼 수 없습니다.
감기등으로 열이 있는 경우 체열관리에 유의하면 발생을 줄일 수 있습니다.
가정에서 열이 있어서 경기증상이 생긴다면 옷을 벗기고 미지근한 물에 수건을 담구어 그것으로 온 몸을 닦아내 열을 내리는 방법을 사용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평소 감기등에 안 걸리게 옷이나 실내온도등에 배려하시고 저항력이 약해 자주 감기에 걸리는 경우에는 그에 합당한 조치도 취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김효원님께서 2006-06-16 14:37:16에 쓰신 내용입니다
: 작년 세살때 23,4개월때 처음 열경기해서 거품물고 눈뒤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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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9타고 응급실에 한번 간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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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이 무너지는줄 알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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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뒤로 28개월 정도 되었을때 한번 더 했지만...한번 경험해 봐서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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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라지는 않았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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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개월된 오늘 또 열경기를 일으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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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행히 열이 많이 나서 병원으로 가는중에 병원 입구에서 그래서 큰 일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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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덜 엄마가 어렸을때 열경기를 많이 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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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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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경기를 안할수있는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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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작고 이쁜넘이 고통을 당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부모의 심정이 너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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