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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전영록의 그대우나봐 기타연주가 참 좋습니다. 별다르게 특이할것도 없는데 좋아요. <br />

wolf hoffmann의 Blues for Elise란곡 한번 들어보세요. <br />
헤비메탈밴드 accept의 기타리스트였던 울프 호프만의 솔로앨범중 'classical'이란 앨범에 들어있는 곡입니다. 베토벤의 '엘리제를 위하여'란 곡을 블루스풍으로 편곡한 연주인데 아마 찾으시는곡과 맞을겁니다.<br />
나머지 연주곡들도 아라비안댄스,솔베이지의노래등 좋은곡들이 많습니다. <br />
볼륨을 키워서 한번 들어보시면 애절한 울프 호프만

김철민님 / 김보선님 감사합니다.<br />
어떤 연주인지 들어보겠습니다. ^^ 요즘 날씨 영향인지 찐득한 일렉기타 소리가 유난히<br />
와 닿네요.....

제가 인스트루멘탈 기타음악을 좋아해서 평소에 좋아하고 자주 듣는 발라드곡 한번 적어봅니다.<br />
제 이름 검색해보시면 기타음반 소개한게 있구요...근데 전체적으로 락,메탈 성향입니다.^^ <br />
거기에 한곡두곡 발라드가 있는거 찾아서 소개해드리는 거구요... 님께서 원하는 정도의 <br />
아주 애절한 곡은 극소수 일 수 있습니다. 그래도 아름다운 멜로디가 가슴을 편안하고 아련하게<br />
해주는 매력이 있는 곡들을 선별해

아침에 들어와보니........오우~~~<br />
최현철님...감사합니다...^^<br />
대부분 생소하군요... 이렇게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br />
제가 유난히 기타와 피아노 연주를 좋아하는것 같습니다.....<br />
여러 음반을 듣는중에 문득 나오는 기타, 피아노 소리에 음악 듣는 즐거움이 더해지구요...<br />
이렇게 많은 음반을 소개해 주시다니.......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폴란드 아트락그룹 Abraxas 의<br />
99 앨범과, live in memoriam 앨범에 각각 마지막으로 들어가있는<br />
moje mantry 라는곡이 딱 찾으시는 곡 같습니다<br />
(개인적으로는 live in memoriam 앨범에 있는곡을 더 좋아합니다) <br />
<br />
수천번은 들은곡인데 늘 감동하면서 듣습니다

신충수님...감사합니다...<br />
"수천번을 들은곡인데 늘 감동"........이 글귀 자체에서 뭔가 깊은.......느낌이 듭니다.<br />
그러한 곡(CD) 가 있다는데 대해 행복하신 분이 아닐까...생각해봅니다.<br />
좋은 곡 소개 감사드립니다.

김보선님의 추천 음반 들어보았는데 아주 좋았습니다. 특히 익숙한 멜로디를 편곡한 곡이라<br />
듣기 쉽고 좋았습니다...

김태영님...감사합니다.<br />
그런데 음반 어디서 구입하셨는지요?<br />
위에 추천 받은 음반들을 찾아보니 거의 품절이더군요...<br />
저는 주로 교보문고를 이용합니다만, 아직 주문 조차 못하고 있습니다. <br />
교보에 신충수님이 추천해주신 ABRAXAS 음반은 있었지만, 소개 받은 해당 음반은 없더군요....<br />
날이 갑자기 좋아지면서 동시에 제법 더워지는군요.... <br />

김태영님 제가 추천한곡을 좋게 들으셨다면 한곡 더 추천해드릴께요.<br />
koko taylor가 부른 'I'd Rather Go Blind'란 곡입니다.<br />
기타 연주곡은 아닌데 koko taylor의 목소리가 기타 연주곡처럼 들립니다.^^<br />
코코 테일러의 목소리에 묻히긴 하지만 기타연주도 아주 훌륭하구요.<br />
정말 여러가수가 불렀지만 koko taylor만큼 감동을 주는 노래는 없지요. <br />
이곡도

김보선님 정말 감사합니다. 님 취향이 저와 비슷한거 같네요.^^! 구할 수 있다면 꼭 들어보고<br />
인사드릴께요...

게리 무어의 The massiah will come again 추천합니다.

음반 추천 감사합니다.. 천강원님.<br />
방금 교보에서 찾아봤는데....안나오는군요....제가 못 찾은건지....<br />
좀 더 잘 찾아보겠습니다. 즐거운 오후 되세요...

Super Guitar Heros 라는 음반이 있는데<br />
1,2,3번 시디 다 좋더군요<br />
애절한곡도 많있습니다.<br />
<br />
그리고 게리무어의 The Loner... 웁니다 울어;;;

김재희님...감사합니다..<br />
교보문고에 가보니 "Super Guitar Heros"는 품절이더군요..<br />
많은 분들이 추천해주신 음반들.....왜이리 구하기 어려운지...^^<br />
모두 범상치 않은 음반들인가봅니다...<br />
게리무어 음반.....찾았습니다...^^ 감사합니다...잘 듣겠습니다.

제가 Apple Lossless로 리핑해놓았는데<br />
...방법이 있다면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아...김재희님 감사합니다.<br />
사실 제가 좀 쉰세대인지라 소스 활용에 떨어집니다.<br />
이제가지 오로지 정발 CD 만 구입하여 듣고있는 터라서요....<br />
호의에 감사드립니다....^^

게리 무어의 The massiah will come again 은 곡명이구요, 앨범명은 After the war 입니다.<br />
꼭 들어보세요, 후회 안 합니다!^^

예...천강원님 감사합니다.<br />
교보에 찾아보니 있습니다. ^^ 추가 안내 감사드립니다.<br />
꼭 구입하여 듣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br />

The massiah will come again 은 roy buchanan의 연주가 오리지널이 아닌가요? Gary Moore는 Parisenne Walkway 를 자주 들었죠

김일환님...안녕하세요.<br />
원 연주자가 따로 있었군요. 요즘 게리무어 음반 듣고있는데, 좋은곡들이 참 많더군요.<br />
아주 좋은기분으로 듣고있습니다. 곡중에 Parisenne Walkway 도 있구요.^^<br />
천강원님 덕분에 요 며칠새 기타음반에 빠져있습니다.....<br />

마음에 드셨다니 다행이네요. <br />
봄여름가을겨울의 연주곡베스트 앨범도 추천합니다. <br />
락은 아니고 대중화된 재즈쪽인데 연주실력이 좀 달리지만 곡 자체는 상당히 훌륭한 것들이 많습니다.

아.....천강원님...안녕하세요. 연휴 잘 보내시고 계시는지요.<br />
추천해주신 앨범이 품절이더군요(교보).....1999년에 발매되었던데....<br />
이런 음반이 있는줄 몰랐습니다.....잠깐 듣기로 들어보니 참 좋더군요...<br />
추가 추천에 고마움을 전합니다......<br />
여기는 이틀 내내 비가 오는군요.....대신 음악 듣기에는 아주 좋습니다..^^<br />

Bernd Steidl - Paganiniana<br />
수록곡 가운데 Albinoni Adagio 괜찮습니다.

강성필님...감사합니다.<br />
추천해주신 음반이 귀한 음반인가 봅니다.<br />
교보에는 아예 없는 자료로 나오는군요...<br />
제가 음반은 교보에서만 주문을 하다보니.....늘 교보에서만 정보를 구하는군요...<br />
다른곳에서도 찾아보겠습니다.....휴일 남은 시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br />

ulich roth 의 기타연주도 다 심금을 울리는 멜로디죠<br />
완전 연주곡은 아니지만 짧은 애드립으로도 모든것을 다 말해주는 곡<br />
why 추천합니다^^

최수진님....추천 감사합니다.<br />
처음 듣는 뮤지선이군요...<br />
교보에서는 검색이 안되는군요.<br />
추천 받는 음반들 대부분이 귀한 음반들인가봅니다...^^<br />
추천해 주신 음반 참 궁금해지는군요.....좋은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학창시절 강촌으로 MT 갔는데, 옆동네 중앙대생들 캠프 파이어에서 roy buchanan의 ' The massiah will come again'을 듣고서 완전히 넋이 나갔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기타가 그렇게 애절하게 울 수 있다는 걸 그 때 처음 알았습니다.

예....양경옥님.<br />
저도 천강원님의 추천으로 게리무어의 " The massiah will come again" 을 처음으로 들었습니다.<br />
정말 멋진 곡이더군요.....저는 이상하게 그런 일렉기타 소리가 참 좋습니다...^^<br />

음악 장르 떠나서 제일 애절했던 음악들 추천합니다 ~<br />
<br />
1.에이치 아라이(박영일) - 청하로 가는 길 - 제일 교포 가수의 음반<br />
음악 후반부에 육자백이 음악이 나오는 부분이 아주 좋습니다 ~<br />
<br />
2.Stevie Ray Vaughan - Tin Pan Alley<br />
<br />
3.Schubert - Ave Maria - Kyoji Yamamoto - 일본 기타리스트가 일렉기

최길호님..감사합니다.<br />
이렇게 많은 곡들을 추천해주시다니.....여러 쟝르를 두루 애청하시고 계시는군요.<br />
이제 더위로 인해 음감하기도 쉽지않은 계절이지만, 그래도 그나마 소음이 적은 선풍기를 옆에 두고<br />
나름 애써가며 듣고있습니다..^^<br />
다시한번 여러 쟝르를 추천해주신 최길호님께 감사드립니다.

오... 완전 노다지 밭이군요. <br />
<br />
혼자 사무실에서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그렇죠? 윤혁준님....<br />
위 많은분들이 추천해주신 곡들만으로도 몇년간 멋지게 음감할수 있을것 같습니다....<br />
"완전 노다지 밭"...... 아주 적절한 표현이군요.....정말 ^^<br />
좋은곡 많이 들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