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형 새로운 리트로 문화의 아이콘 핑크 마티니!
다양한 성향의 사람들이 모두 행복하게 느낄 수 있는 음악?
시간과 장소에 따라 그때 그곳과 잘 어울리는 음악!"
이라는 광고의 카피처럼, 많은 사람들이 거리나, 공원, 음반매장, 카페,
등에서 귀를 솔깃 하게 만드는 음악이 있지요.
바로 오늘 소개해 드리는 PINK MARTINI가 그런한 장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PINK MARTINI의 네번째 앨범 "SPENDOR IN THE GRASS"..,
PINK MARTINI는 미국에 본거지를 두고 있는 그룹입니다.
그것도 팝의 본 고장이라 일컫는 미국에 말이죠.
그런데 생소한 월드뮤직이 미국에서 먹혀들었으니, 넌센스라고 보여지지만
어쩌면 다문화적인 미국의 사회배경이 이들의 음악적 보편성을 추구하는 하는데,
한 몫 한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럼.. 짧은글 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