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복통이 지속적이지 않으면서 손으로 누르거나 대면 나아진다는 두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두가지 특징으로 유추해 본다면 원인을 허한으로 볼 수 있습니다.
허는 체력, 기력의 모자람으로 볼 수 있고 한은 찬 기운이 과도하게 많다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미루어 짐작하건데 체력적으로 안 좋은 날이나 찬 음식을 과하게 먹거나 날씨에 비해 옷을 적게 입었을 때 증상이 생기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 점 주의하시고 이는 한정된 정보의 질문에 근거한 것임을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전범식님께서 2006-06-13 17:24:17에 쓰신 내용입니다
: 자주는 아니지만, 잊을만 하면 위(胃)부분 혹은 배꼽 오른쪽 부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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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늘로 꾸욱 찌르듯이 통증이 있습니다(부위의 통증이 동반할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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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럴때마다 아픈 부위를 꾹 눌러주면 통증이 없어지긴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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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르는 것을 멈추면 통증이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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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그림판으로 그려서 죄송합니다)에서 붉은 색으로 칠한 부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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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증 부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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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경우 어떠한 병이 있어서 그런것인지, 아니면 업무상 스트레스 때문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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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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