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신을 회복시켜주는 1/f 파동의 자연소리와 어쿠스틱한 음악이 당신을 고요한 명상의 세계로 안내합니다.



마음을 열어주고, 메마른 가슴을 촉촉히 적셔 줄 자연의 소리를 담은 12곡 수록!!"







오늘 소개드리는 음반은 2007년 발매된 스톰뮤직과

고도원의 아침편지가 함께 만든 명상음반 시리즈 입니다.



많은 독자들이 읽고 있는 "고도원의 아침편지"



"아침편지" 한구절과 이것에 곁들여 음악 한곡을 듣노라면

잠시나마 찌든 일상생활속의 갑갑함을 덜고, 자그마한 휴식의 시간이

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시리즈는

맑은물 이야기 와 푸른숲 이야기

총 2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비슷한 음악을 하는 "팀 맥 브라이언(Tim Mac Brian)" 보다 우리의 정서에

더 잘 맞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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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기'













네가 꿈을 꾸지 않는 한,

꿈은 절대 시작되지 않는단다.



언제나 출발은

바로 '지금, 여기'야.



때가 무르익으면,

그럴 수 있는 조건이

갖춰지면, 하고 미루다 보면,

어느새 현실에 파묻혀 소망을 잃어버리지.



그러므로 무언가

'되기(be)' 위해서는 반드시

지금 이 순간 무언가를 '해야(do)'만 해."





- 스튜어트 에이버리 골드의《Ping!》중에서 -

















지금 있는 자리가

최선의 자리입니다.



지금 이 순간이

다시 없는 축복의 시간입니다.



그 어떤 조건과 환경도

'지금, 여기'보다 좋을 수 없습니다.



주어진 조건을

감사히 받아들이고

그 토대 위에서 새롭게

시작할 때 길은 열립니다.



'지금,

여기'에서부터 입니다.













출처: 고도원의아침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