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교감신경절제술은 땀이 많아 불편한 부위 위주로 차단술을 시행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간혹 보상성으로 다른 부위에 땀이 많아지는 경우도 있고 차단되었던 신경이 살아나 다시 땀을 흘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전신을 다 제거하는 것이 아니고 일부이기때문에 그런 걱정은 기우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원진님께서 2006-05-22 12:07:01에 쓰신 내용입니다
: 교감신경절제술인가요? 그 수술을 하려고요. 어렸을때부터 손발에 땀이 많아서 많이 불편했는데 이젠 수술을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습니다. 다만 제가 좀 알아보니 제가 전형적인 태음인인것 같더라고요. 근데 태음인은 땀을 흘리지 못하면 병이된다던데..혹시 수술을 하여 오히려 더 건강이 안좋아지는것은 아닐지 걱정입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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