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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메탈앨범 Best 30!
음반리뷰추천 > 상세보기 | 2010-03-11 15:56:21
추천수 6
조회수   3,953

제목

내 인생의 메탈앨범 Best 30!

글쓴이

천강원 [가입일자 : 2001-07-16]
내용

올해로 헤비메탈을 들은 지 어언 25년이 되었습니다.
중학교 2학년 때 미국에서 전학온 친구집에 놀러갔다가 들었던
MOTLEY CRUE 의 'Shout at the devil' 과 OZZY의 'Bark at the moon' 앨범이
제 음악적 취향을 규정지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지금은 완전히 한물간 장르가 돼버렸지만 80~90년대 초만 하더라도 헤비메탈의 인기는 정말 대단했습니다. 요샌 들을 만한 신인밴드도 거의 없는 실정인 게 안타깝습니다. 현재 보유하고 있는 800여장의 CD 대부분이 메탈음반이니 말 다했죠.
그러다 문득 개인적으로 가장 훌륭하다고 생각하는 앨범 30장을 골라보았습니다.
다만 라이브, 베스트모음집, EP는 제외하고 순수한 스튜디오 앨범으로 범위를 한정해 연도별로 나열해봤습니다.
여러분의 베스트앨범은 무엇입니까?

DEEP PURPLE : Machine Head (1972)
배철수 씨가 생애 처음으로 구입했다는 앨범! 인류 역사상 최초의 메탈 명반!

AC/DC : Back in black (1980)
8비트 리프의 제왕! 락앤롤이란 이런 거다!

BLACK SABBATH : Heaven and hell (1980)
어둠과 묵직함을 요리하는 토미 아이오미와 로니 제임스 디오의 탁월한 보컬!

OZZY OSBOURNE : Diary of a madman (1981)
데뷔앨범보다 다양성과 개성을 갖춘 명반! 랜디 로즈의 유작이 돼버린 앨범.

IRON MAIDEN : The number of the beast (1982)
특유의 트리플 리드 시스템이 자리잡은 앨범. 브루스의 보컬은 정말 야수적이다!

DIO : Holy diver (1983)
블랙사바스에서 독립한 디오의 데뷔앨범. 비비안의 날카로운 기타가 돋보이는 수작!

OZZY OSBOURNE : Bark at the moom (1984)
상업적으로는 실패했지만 몽환적인 분위기와 제이크의 멋진 리프와 에드립이 일품!

YNGWIE MALMSTEEN : Rising force (1984)
바로크메탈의 시조. 잉베이를 베를린 필하모니로 보내라!

JUDAS PRIEST : Defenders of the faith (1984)
주다스 프리스트의 최고작. 버릴 곡이 하나도 없다!

CRIMSON GROLY : Crimson glory (1986)
초인 미드나이트의 처절하고 아름다운 보컬역량이 돋보이는 드라마틱한 앨범!

METALLICA : Master of puppets (1986)
메탈리카를 오늘날의 위치에 오르게 한 명반. 더 이상 무슨 설명이 필요하랴!

WHITESNAKE : 1987 (1987)
완전히 시대를 앞서간 앨범. 사이크스의 리프는 지금 들어도 오싹할 정도다!

DEF LEPPARD : Hysteria (1987)
2,500만장의 판매고와 7곡의 히트싱글. 그리고 왼팔을 잃은 릭을 기다려준 우정.

GUNS N' ROSES : Appetite for destrucktion (1987)
이거 하나로 수십년을 우려먹은 사골 앨범!

HELLOWEEN : Keeper of the seven keys part I (1987)
당시 18세의 마이클 키스케를 영입하고 내놓은 멜로딕스피드메탈의 걸작!

HELLOWEEN : Keeper of the seven keys part II (1988)
1편에 버금가는 완성도를 자랑하는 이쪽 계열의 완성형!

IMPELLITTERI : Stand in line (1988)
초고속 기타리스트 임펠리테리와 슈퍼 세션맨들이 모여 만들어낸 스피디한 앨범.

METALLICA : ...And justice for all (1988)
'One' 한 곡만으로도 이 앨범은 명반에 오를 만하다!

QUEENSRYCHE : Operation:mindcrime (1988)
20세기 최고의 메탈 컨셉트앨범!

QUEENSRYCHE : Empire (1990)
퀸스라이크의 2연타 히트앨범. 보다 탄탄해진 곡 구성과 현대적 사운드가 일품!

EXTREME : Extreme II Pornograffti (1990)
헤비메탈 사운드의 교본! 누노의 구불구불하고 유려한 기타테크닉이 빛을 발한다!

JUDAS PRIEST : Painkiller (1990)
헤비메탈이란 바로 이런 것이다! 돌아온 메탈갓!

MEGADETH : Rust in peace (1990)
독특한 악곡의 굉장한 곡들로 가득찬 메가데스의 최고작!

MEGADETH : Countdown to extinction (1992)
더욱 묵직하고 세련된 사운드로 돌아온 메가데스의 마지막 명반!

PANTERA : Vulgar display of power (1992)
파워메탈의 최고 명반! 속칭 '면도날 사운드'를 만끽할 수 있는 헤비니스의 제왕!

DREAM THEATER : Images and words (1992)
드림시어터의 모든 것, 그리고 프로그레시브메탈의 공습을 알리는 기념비적 앨범!

ANGRA : Angels cry (1993)
클래시컬한 곡 구성과 톱연주를 연상시키는 앙드레 마토스의 천부적 보컬이 압권!

STRATOVARIUS : Episode (1996)
멜로딕파워메탈의 교본이 될 만한 앨범. 휘몰아치는 드럼과 기타리프의 향연!

KAMELOT : Karma (2001)
로이 칸의 어둡고 매력적인 보컬이 빚어내는 헤어날 수 없는 아름다움!

DREAM THEATER : Octavarium (2005)
소위 '양'에 해당하는 이들의 앨범 중 최고작! 대중성과 음악성을 두루 갖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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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욱 2010-03-11 16:09:21
답글

대부분 들어본걸로 봐서 저도 엔간히 들었군요..ㅎㅎㅎ 카세트테입에 녹음해서 열심히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speedsk8@nate.com 2010-03-11 16:16:26
답글

처음 들어 보는 그룹도 있네요...음...다시 들어봐야겠네요...

천강원 2010-03-11 17:10:09
답글

라디오헤드와 너바나도 좋은 밴드죠. 다만 '메탈'이라는 범주에 포함하기가 애매해서 제외했습니다.^^ <br />
콜드플레이나 뮤즈 같은 밴드도좋아라 합니다만 저 또한 요새들어 클래식의 매력에 빠져들고 <br />
있습니다. <br />

qhrdjwkd@naver.com 2010-03-11 17:12:56
답글

대단 하네요. 락, 메탈 .. 이제는 비켜 갔지만 몰입해 보던 한 철이 있었죠. <br />
내공 깊은 라디오헤드와 너바나 스콜피온스 베스트 앨범도 추천해 봅니다. <br />
사실 락이나 메탈을 들으려면 기력의 뒷받침이 필요한데 <br />
한 시절 지나선지 예전엔 거리가 멀게 들리던 잔잔한 클래식이 요즘은 와닿네요. <br />
생각지도 못하던 변화죠. <br />

qhrdjwkd@naver.com 2010-03-11 17:16:17
답글

글쿤요. 댓글 수정하다보니 답글 순서가 바꼈네요. 쏘리~

이형민 2010-03-11 22:40:37
답글

dream theater 가 있으니 뮤지션스 뮤지션 "Rush" 도 있습니다 ^^

천강원 2010-03-12 09:29:42
답글

아~~ RUSH의 2112!... 이런...

양우창 2010-03-12 16:26:57
답글

저보다 몇년 더 들으셨네ㅠㅠ(저는 21년 되었습니다.)<br />
명반들만 엄선하셨네요.<br />
저는 거기에 와스프와 세비티지이 컨셉트앨범을 추가해서 퀸스라이치와 함께 3대 컨셉트명반을 꼽고싶구, 유럽의 파이널카운트다운앨범도 추가해주고 싶어요~~

홍재억 2010-03-12 16:50:07
답글

몇장 추가해도 되겠죠.<br />
<br />
Slayer - Reign In Blood<br />
Ratt - Invasion Of Your Privacy<br />
Deicide - Once Opon The Cross<br />
Accept - Balls To The Wall<br />
Metal Church - Metal Church<br />
Mercyful Fate - Don't Break The Oath<br />
<b

천강원 2010-03-12 17:47:09
답글

오우~ 모두모두 좋은 앨범뿐이군요.<br />
정말 좋은 앨범은 대부분 80년대산이었죠.^^<br />
덧, RATT가 재결성되어 올 3월쯤에 새 앨범을 낸다는군요.

김태규 2010-03-13 14:08:19
답글

^^ 저도 생각나는대로 몇가지~<br />
<br />
Judas Priest : RAM IT DOWN<br />
- Pain Killer 를 낳게 한 그 어머니와 같은 작품이 아닐까요.<br />
<br />
Rainbow : Down to Earth<br />
- 도저히 안섞일것 같은 로니와 그래햄 그래도 음악은 좋아요.<br />
<br />
Black Sabbath : The Eternal Idole<br />
- 후에

한성만 2010-03-14 00:44:29
답글

우와~~ 메탈은 거의 듣질 않는 저이지만 한번쯤 들어보고 싶어지네요! 들썩 들썩~~^^

공정호 2010-03-15 08:58:27
답글

DIO : Holy diver 딱 한장 있네요ㅡ.ㅡ;;

김태호 2010-03-16 19:58:18
답글

제가 저 음악을 들을땐 다 테잎이었다는거..ㅠㅠ...<br />
<br />
그리고 대학 자취방에 가져와버리는 바람애 친구 후배 선배.....다 훔쳐갔다는거...ㅠㅠ<br />
<br />
다시 씨디로 사려니 사기도 힘들고 그러네요...부럽습니다. <br />
<br />
다음엔 락도 부탁을 드려봅니다. ㅎㅎ<br />
<br />

박성민 2010-03-16 22:36:18
답글

위에 리스트를 보고 있으니 저도 참 공부 안하고 음악 많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ㅎㅎ<br />
개인 취향에 따라 더 넣고 싶은 것들도 있습니다만 머 대부분 이의를 달기 어려운 선정입니다.

천강원 2010-03-17 17:53:17
답글

블루머더, MSG첨가 못한 것도 참 아쉽네요.^^ 블루머더는 2nd 앨범도 현대적이고 참 좋습니다. <br />
블루머더 출범 당시 Mr.BIG / Badlands / Blue Murder의 빅3가 주목받았는데 미스터빅 빼고는 모두 얼마 안 가 해체됐죠. 하지만 예전 보스(?)들의 지령을 받아 음악을 만들지 않고 각자가 추구하는 음악을 해서 팬 입장에서는 참 즐거웠던 시기였습니다. <br />

정호준 2010-03-17 23:08:41
답글

저도 메탈을 들은지는 17년 정도 되었네요. 대학들어와서 듣기 시작했네요. <br />
초창기때 많이 듣던 그룹이름들이네요. 초창기때 대부분 아는 분이 추천하는 그룹들 많이 듣다가 <br />
너바나,펄잼의 얼터너티브 초창기 음악 들었을 때 정말 전율이 흐르더군요. <br />
기존의 메탈그룹에서는 들을 수 없는 음악이였기 때문이였을 것 같습니다. <br />
재즈와는 다르지만 인생의 고난이 묻어 있는 보컬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

천강원 2010-03-18 09:01:11
답글

헐~ 오타 지적 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

오세윤 2010-03-18 22:28:08
답글

Queen, U2, Blur,Santana 빠졌네요

김유형 2010-03-18 23:21:23
답글

저도 한 20년 되가네요, 모두 주옥같은 앨범들입니다.<br />
근데 왜 딥 퍼플이나 레드제플린 같은 밴드는 없나요? 좀 의외네요 "ㅇ"

김재만 2010-03-22 22:28:03
답글

저도 헬로윈을 좋아하는지라, 감마레이 한장 추가해봅니다.<br />
첫번째 앨범 heading for tomorrow.<br />
<br />
한장만 하면 서운해서, Skid Row의 밴드이름과 동명 데뷔앨범도 추천합니다. ^^

강상기 2010-03-24 09:48:46
답글

반 헤일런!

천강원 2010-03-24 15:40:46
답글

모두 좋은 앨범들만 추천해주시네요.^^<br />
감마레이도 아시아권에선 인기 많죠. 근데 카이는 보컬리스트론 좀 거시기하지 않나요? <br />
반 헤일런도 참 좋죠. 1984, 5150~ 세미 해거 짤린 후로는 영 신통치 않습니다만...

박우진 2010-03-24 20:38:23
답글

대단합니다. 공감합니다. 이런 멋진글을 보게될줄이야 ㅋㅋㅋ 사랑이 한가득 느껴집니다 !!! ^^

추연성 2010-03-25 17:15:11
답글

좋은 앨범들 많네요. <br />
없는 것들중 생각나는거 몇개 추가해 보자면... <br />
<br />
Nightwish - Oceanborn <br />
RATM - Evil Empire <br />
W.A.S.P - The Headless Children <br />
LA Guns - Cocked & Loaded ..등이 있네요.

천강원 2010-03-30 14:00:20
답글

RATM... 끝까지 넣을까 말까 고민했던 밴드.... <br />
나이트위시도 아름답고 WASP도 한때 좋아라 했습니다. <br />
이런 거 보면 메탈시장이 죽은 것 같지는 않네요^^

강훈 2010-03-30 18:31:48
답글

20년 전에도, 지금도 즐겨듣는 앨범들이 있어 참 반갑습니다.... <br />
추가한다면 black sabbath - Live evil 더블앨범 하고 Ozzy osbourne - tribute .....

김호승 2010-03-30 22:06:31
답글

메탈리카를 좋아하시는 것 같은데 전 메탈리카의 91년 음반 'Metallica'가 좀 빠져서 아쉽네용^^<br />
Enter Sandman, 3탄까지 나온 The Unforgiven 이 너무 좋던데요

이동재 2010-04-02 01:05:09
답글

저는 중3때부터니까 한 30년 되었네요...--;<br />
위에 언급안된 음반중에도 Rik Emmett 이 이끌었던 또 하나의 캐나다 록 트리오 Triumph의 대표작들...<br />
완벽한 악곡구성을 보여준 네오클래시컬의 완성자 Tony Macalpine..<br />
트래쉬메탈의 수호자 Testament..<br />
가성을 자유자재로 구사했고 앤디 라로크라는 탁월한 파트너와 함께한 King Diamond..<br />
불세출의

이동재 2010-04-02 01:18:38
답글

리치 블랙모어와 코지 파웰의 완벽한 호흡을 들을 수 있는 Rainbow의 Rising...<br />
헤비메탈의 교과서 Deep Purple의 Machine Head...<br />
멜로딕데스와 정통 파워 메탈의 조화를 보여준 Arch Enemy...<br />
드라마틱 심포닉 메탈의 효시 Rhapsody...<br />
신세대 헤비니스의 제왕 Devin Townsend...<br />
최근의 익스트림메탈까지... 정말 방대한 세계로

천강원 2010-04-02 13:32:09
답글

이동재님~~ 30년이면 대선배님이시군요^^<br />
생각지도 못했던 명반들만 거론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br />
<br />
메탈리카 블랙앨범은 저도 좋아는 하지만 초심을 잃었다는 그런 생각에... 하지만 사운드만은 일품이죠!<br />
그리고 라이브앨범까지 포함해버리면 베스트 50은 되어야하기에... 패스ㅋ<br />

성덕호 2010-04-06 22:06:26
답글

마이클 쉥커도 한자리 껴줘용....

천강원 2010-04-07 13:38:01
답글

MSG무첨가가 대세 아닌가요~^^

이동재 2010-04-10 09:42:41
답글

천강원님...과찬이시구요...<br />
<br />
Bark at the moon 에서의 Jake의 기타 솔로의 구성력, 오블리가토, 화려한 고난도 태핑은 저도 최고라 생각해요...<br />
항상 맛깔라게 멋진 솔로 구성(거의 곡안의 곡이죠)을 들려주는 Judas Priest의 Defenders of the faith도 정말 좋죠...<br />
<br />
저랑 취향도 비슷한거 같네요... 항상 즐음하세요...

임명상 2010-05-22 20:17:51
답글

저도 몇몇 아쉬운 그룹이 있어서 적어봅니다.<br />
Anthrax, Fear Factory, Iced Earth, Primal Fear, Opeth, Overkill, Vanden Plas<br />

천강원 2010-06-18 15:38:35
답글

아무래도 딥퍼플의 머신해드 앨범을 못 넣은 게 아쉬워 최종수정하였습니다.<br />

강창순 2010-07-25 21:56:06
답글

전 고1때부터 쭉 듣다가 군대갈때도 귀에 워크맨을 들으며 (라디오헤드의 크립)1995년 입소를 했었죠..<br />
부산의 서면에 당시 랩소디라는 음악카페가 있었는데, 친구랑 자주 드나들었죠. 신청곡적어서 DJ에게 건네주면 사연소개랑 뮤직비디오를 틀어주곤 했었죠..그당시 날리던 애들..본조비,firehouse, Mr Big,whitelion,tesla,라디오헤드,건즈,메탈리카,퀸등등... 당시 추억들이 떠오릅니다. 아직도 저의 피시에는 락,

김종근 2010-08-03 00:07:41
답글

저두 한마디.. 한국헤비메탈의효시 백두산.. 음반의 완성도는 떨어지지만 라이브 만큼은... 왼만한 외제보다 좋았어요...<br />
..... 그리구 메탈리카 1집, 메가데쓰 1집, 매노워두 아주 좋구요, 갑자기 메탈헬쓰 의 박력있는 사운드도 생각나네요,그리고..트위스터 시스터,음...wasp 의 아워너 비썸바디... 크크 무지따라 불렀죠... 에피소드하나.. 김종서님 작은하늘 시절 인가요?(기억이가물가물..1987년쯤... 파고다 예술

김종근 2010-08-03 00:20:52
답글

그리구 또하나. .. 스콜피온스 의 도꾜테입스 울리히 로쓰의 기타 정말 대단했습니다 . 지금도 생각날때 가끔 듣는데요 ...울부짖는 그 처절한 스카이 사운드 ..조금만 녹음이 잘됐다면하는 생각이 간절이듭니다.. 요즘 기타리스트는 그런힘(혼)이 없나봐요...라이브에서조차 너무정돈된 사운드만 보여주니....예전 메탈리카 내한공연에 갔을때 좀실망했어요..집에서 CD 크게틀어논거와 별 차이가없어서요...그래도 메탈리칸 위대하죠...

천강원 2010-09-01 15:10:19
답글

고르다보면 정말 30장이 모자르죠. 트위스티드시스터도 흥겹고, 메탈헬스 앨범도 상당히 좋아했습니다.<br />
물론 당시 국내밴드도 자주 듣고 다녔는데 시나위 데뷔앨범의 충격이란... ㅋ<br />
스콜피온스의 울리 로스도 진정 고수죠. 우연히 울리로스가 연주한 비발디의 사계을 연주한 앨범을 구입해 듣는데 정말... 굿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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