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럭 수십대분의 장비들...ㅡ_ㅡ
아흐..환상적인공연... 4만 7천원이 안아까와용~ ^^
공연 이름이 "Cunning Stunts"이죠..
쌩 쇼가 펼쳐집니다...ㅡ_ㅡ
커크는 떨어진사람 옆으로 가서 솔로치면서 구경하고...
저 제임스의 완벽한연기...
가짜사고들을 정리한다음에, 저렇게 새 무대를 꾸며서
제임스가.. "엥..니들 살았냐?","어이~ 이거 들려?"
이러면서.. Am I Evil과 Motorbreath를 연주하면서
공연을 마무리합니다..
이건 서플에 들어있는장면중 하나인데..
대기실에서 커크가 기타만지면서 놀다가...
지 Feel 에 지가 넘어가서 오바하다가
담뱃재가 바지로 떨어져 난리가납니다..ㅡ_ㅡ
으따... 이런 공연을 대한민국에서 한번쯤 봤으면 하는
소망이있네?!
(^^;; Ozzy 공연 내일모레내용~ 음후후하하하핫~)
상당히 숨막히고 멋진공연입니다... Metallica의 진짜모습은
정말 이 모습인듯...
사운드의 분리도나 현장감은 S&M에 비해 조금 떨어진다는 느낌이
듭니다마는 이 아니라...ㅡ_ㅡ
"이것이 진정한 콘써트이다!" 라고 느끼게 해줍니다...
^^;; 무조건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