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짤트의 음악을 <천의무봉>이라고 얘기한다.
천재의 음악이기에 각 부분들의 이어짐이 끊김이나 단절 없이 물 흐르듯이 이어짐에 대한 감탄이리라.
저마다 좋아하는 곡들이 다 다르겠지만, 우선으로 꼽고 싶은 곡이 있다.
1. 모짤트 혼 협주곡 ; 이 곡에선 불후의 명연주가 데니스 브레인인듯 싶네요.
모노 녹음인데 EMI에서 스테레오 재생한 음반도 나왔습니다.
그리고 헤르만 바우만의 원전악기 연주도 함께 추천할만 합니다.
두툼한 소리와 브레인 모노 연주에서 아쉬웠던 녹음의 질을 뒷받침해줍니다.
그외 알란 시빌도...
2. 모짤트 바이올린 소나타; 그루미오 & 하스킬
안네소피무터의 CD음반도 좋습니다.
3. 레퀴엠 ; 레퀴엠의 최고 명반은 발터의 연주와 칼뵘의 연주를 꼽을 수 있을 것...
발터의 묵직하면서도 힘있게 우러나오는 연주와 칼뵘의 세밀하면서도 내면성을 강조한 연주...
4. 심포니 ; 발터와 칼뵘을 추천하고 싶다.
5. 피아노협주곡 ;
6. 바이올린 협주곡
7. 디버티멘토
8. 클라리넷 협주곡 ; 너무 뒤로 밀렸네요.
잭브리머와 비첨의 연주
엠마존슨,
9. 신년음악회 연주음반들...
많고 많은게 신년음악회 음반인듯...
그 중에서 꼽으라면 아래 세 음반입니다.
보스코프스키의 연주를 최고로 칠만하죠. 녹음도 좋고...
카를로스크라이버는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가지고 있고...
캬라얀의 이 음반도 좋은 음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