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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0년대.., 한국에도 이런 음악이 있었다는 것이
경이롭기 까지 합니다.
얼마전 그들의 앨범이 LP 미니어처 형식으로 재발매 됐습니다.
1집 연안부두
2집 꽃띠여자
오래전 1979,80년대의 한국의 그루브와 한국의 디스코의 선구자 였던..,
그들..,
한때 가수 방실씨가 불러서 우리에게도 익숙한 연안부두
이 노래의 오리지널은 김트리오 지요.
그리고, 가수 진주가 I Will Surive를
"난 괜낞아"로 번안하여 불러서 우리에게 익히 알려졌던 멜로디,
하지만 그 보다 어 일찍 이 곡을 "외롭지"로 번안 소개한 가수 김트리오!
시대를 너무 앞서 간 탔이었나, 애석하게도 우리에겐
잊혀진 밴드 김트리오(KIM TRIO)
모처럼 그들의 음악을 다시금 들어보시죠 ^^
오리지널 마스터테잎의 사용으로, 음질 또 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