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베이그의 노래'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절창이라고 많이들 말씀하시죠. 물론, 전체적인 연주도 그리그의 극부수음악 '페르귄트' 연주반을 논할 때 빠지지않고 거론되는 훌륭한 음반으로 알고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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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사-피카 살로넨 지휘 / 오슬로 필하모닉 / 바바라 헨드릭스(소프라노) - Sony <br />
http://music.aladdin.co.kr/shop/wproduct.aspx?ISBN=9704452829
그리그의 극부수음악 '페르귄트'는 전23곡으로 구성된 무대음악(오늘날의 드라마 OST??)으로 이중 일부곡을 선택하여 모음곡형식으로 연주하는 게 일반적인데, 전곡반으로는 김명천님께서 언급한 예르비 지휘-소프라노 바바라 보니 연주반(DG)과 볼룸슈테트 지휘반(DECCA)이 유명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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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말씀드린 살로넨 지휘반은 전23곡 중 극전개상 크게 중요하지않은 5곡을 제외한 18곡을 수록한 음반으로 일반 발췌음반(모음곡)과는
신호식님께서 말씀하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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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사-피카 살로넨 지휘 / 오슬로 필하모닉 / 바바라 헨드릭스(소프라노) - Sony <br />
위 앨범이 최고의 명반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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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카랴얀 연주 음반 등이 있습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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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음반에는 반주와 함께하는 헨드릭스의 솔베이그의 노래와 무반주의 솔베이그의 노래가 있는데<br />
무반주로 노래하는 헨드릭스의 목소리는 전율이 느껴질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