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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향곡보다는 서곡 위주로 들어보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br />
쥬페의 "시인과 농부" "경기병"....롯시니의"윌리엄텔" "세빌리아의 이발사"등......<br />
처음 들으시기에도 부담이 덜하고 교향곡 보다는 오히려 듣는 재미가 더 있으실꺼라 생각됩니다.<br />
서곡이 좀 식상하다 싶으면 교향곡으로 바로 들어가셔도 되고요......

드보르작 7번 8번 체코필/ 바츨라프 노이만 추천합니다.

교향곡...작곡가들의 논문 아니겠습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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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목격하고 실의와 좌절에 빠지지만...결국 모두 극복하고 부활과 환희를 노래하는 구스타프 말러의 교향곡2번-'부활'을 권해드립니다.~

베토벤 9번이 괜찮다면 브람스 교향곡 1번을 들으시면 좋겠고... <br />
교향곡들중에서 대중적으로 유명한 곡부터 들으시기 바랍니다. <br />
이웅현님이 말씀하신....말러 2번에는 헤비메탈의 기운이 살아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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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클래식에 입문한지 10년정도 되었는데,(그전에는 클래식음반이 있었습니다.) <br />
처음만 접근이 어려웠지...웬만한 곡들은 어디선가 다 들어본 곡이었거든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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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러 1번 교향곡 1악장<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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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나머지 악장도 아주 좋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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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답변 감사 합니다. 천천히 하나씩 들어 보겠습니다 ^^

말러2번 "부활"은 솔티,번스타인,마젤,윈 모리스꺼 까지 넉장 정도있네요.<br />
첨에 샀던게 솔티껀데 1983년 2월10일에 샀네요.<br />
참 즐겨들었던 음악인데,크래식을 처음 들으시는 분에게는 런닝타임 70분이 넘어가는 대곡을 권하기에는 좀 무리가 아닐런지요?

아무래도 귀에 익은 것부터 시작하시는 게 어떨까요?<br />
모차르트 교향곡 40번.. 베토벤 5, 9번.. 슈베르트 8번 (미완성), 드보르작 9번 (신세계) 등등 순으로 들어보심이... 그리고나서 브람스, 하이든, 멘델스죤... 그리고 다음엔 말러, 브루크너 이런 식으로 넓혀가시면...

말러의 2번교향곡만 대체 얼마나 투자를 했는지 계산이 안서네요....<br />
그만큼 많이 들었지만 여전히 또 새로운 연주를 찾아헤맨답니다.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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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엔..소품이 더쉽다..또는 교향곡이 또 그중에서도 대곡이 더 쉽다...라는건 어디까지나 개인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br />
어떤사람은 독주나 실내악 소품은 너무 지루하고 심지어 어렵다고까지 느끼다가..<br />
조금 긴듯한 관현악모음곡을 들으니 그건

베토벤 7번(클라이버 또는 카라얀) 특히 2악장,,,영화나 CF에도 나왔었고 단순한 모티프를 아주 비장하고 장엄하게 이어줍니다.. 그외 모짜르트 쥬피터(41번인가요)교향곡 추천합니다.

저는 브람스 교향곡 1번을 추천합니다 ^^ <br />
좀 무겁다는 느낌과 지루하다는 느낌도 들 수 있지만 그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느낌은 가히 대단합니다 ^^

쉽게 교향곡에 친해지는 법<br />
1) 옴니버스판을 공략할 것...예를 들어 텔락 SACD 오디오파일용...이 중에 가슴에 와닿는 곡을 판으로 사서 전곡을 들어오면 즐거움이 새록새록<br />
2)표제음악 중심으로....예를 들어 림스키코르사코프 세헤라제데/베를리오즈 환상교&#54673;곡/드보르작 신세계교향곡/베토벤 운명교향곡/차이코프스키 비창교항곡///// 이것이 끝나면 브람스, 말러로....<br />
3)영화음악에 사용된 곡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