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달에 4키로감량이면 무리한 다이어트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보통은 한달 2키로정도로 잡아야 몸에 무리가 없습니다.
특별한 타박없이 그런 증상이 생기는 경우는 모세혈관의 탄력성저하로 봅니다.
그것만 가지고 검진하여 이상이 나오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한방에서는 비위의 기능과 혈액이 혈맥안에만 흐르게 하는 통제기능이 상호관계가 있다고 봅니다.
즉 무리한 다이어트가 비위의 기능을 상실하게 하여 그런 식의 증상을 일으킬 수도 있다고 봅니다.
당분간 몸에 꼭 맞는 옷은 입지마시고 더 이상의 다이어트는 주의하셔야 겠습니다.
쓰라림이 있어 불편하다면 진료를 받아보심이 좋겠습니다.
김성후님께서 2005-12-24 13:07:29에 쓰신 내용입니다
: 안녕 하세요...
: 추운데 고생 많으시네요..
: 다름이 아니라...
: 약 한달정도 된거 같은데요...
: 다리 허벅지에 멍이 생기고 쓰라리네요....
: 처음엔 조금만 멍이 들더니..
: 지금은 앞쪽 허벅지 전체가 멍이 들고...
: 가만히 있어도 쓰리네요.....
: 특별히 부닥친적도 없구요....
: 타박상을 당한적도 업는데 그러네요...
: 물론 이런 증상은 처음 생기는거구요....
: 무리한 다이어트는 글쎄요....
: 한달에 한 4키로 정도 뺏습니다....
: 쓰라림이 심해서 일상 생활을 하기 힘드네요...ㅡㅡ;
: 상담 부탁드립니다...
: 수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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