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 디스코 열풍이 불었을때..
"Sexy Music..." 하며, 온 동네를 즐겁게 해주었던 그룹..,
그 당시, 국딩 2학년때인가 칭구 집에 놀러갔다가.., 칭구가 자기 아버지의 전축을
틀어 재끼며, 들려준 노래..,
나름 괜찮게 살던 친구였는지, 여느집과는 다르게 집에 전축 이라는게 있더라구요.
턴에는 대여섯 장의 음반이 늘 걸려 있었고..,
그때 마냥 나오던 이 노래에.. 꼬물을 찔찔 흘리며, 새파랗게 어린 것들이..,
춤을 추던 모습이란.., ㅡ,.ㅡ^
가격 증말 착합니다. 7000원 대 더군요. ㅎㅎㅎ
아바의 Thank You For The Music의 놀랜스 버전도 들을수 있습니다.
그럼.. 즐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