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간열이 맞아 보입니다.

간은 눈과 연결되고 정신적 스트레스와 깊은 관계가 있습니다.

호소하신 증상들도 다 이에 해당합니다.

이런 경우 증세가 심해지면 얼굴쪽에 열이 올라 견디기 힘들다는 분도 있습니다.

물론 기존의 증상들도 강도가 더 심해 집니다.

한방적으로는 간의 불균형을 바로 잡아 주는 침치료와 약물치료를 받게 되면 효과는 좋은 편입니다.

다른 진료가 동반되면 간열인지 간허인지 정확한 것이 나오겠지만 일단 질문사항으로만 유추하면 위에서 말한 것의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연정흠님께서 2005-11-10 23:45:12에 쓰신 내용입니다

: 요즘에 스트레스는 조금 받았는데... 이런 증세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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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양쪽눈에 열이 납니다.(이로 인해서 항시 건조하고 눈물이 없어 상당히 피곤합니다.) <-큰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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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신경을 쓰거나 피로하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눈이 쉽게 충혈됩니다.두통,목,어깨결림을 동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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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눈이 항상 건조합니다.아침에 잠에서 깨면 눈뜨는게 힘겹고,눈이 항상 부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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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샤워를 하고 거울을 보면 양쪽 눈과 미간사이가 붉은색을 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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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이와같은 증상이 나타난후로 시력이 조금 떨어진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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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중변화는 없고,대변은 가늘고 작은 짙은갈색변이 자주 나오는편이며,식욕은 좋은데 예전처럼 많이 먹지는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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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와같은 증세가 2달정도 지속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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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생각은 간열같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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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쁘신와중에 장선생님의 답변좀 부탁드립니다.(원인,치료가능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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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거운 하루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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