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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아하는 음반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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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퍼플 때의 실력은 솔직히 잘 모르겠고, 1집도 두어곡 말고는 잘 모르겠는데....<br />
요 앨범은 끈적끈적 거리는게 참 매력적이라눙.....<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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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를 채 펴기도 전에 가버린, 아까운 기타리스트, 음악인 입니다..<br />

역시 기억하시는 분이 계시군요<br />
운재님 제임스 갱 혹시 안들어 보셨다면 추천드릴게요<br />
딥 퍼플 이전에 토미 볼린이 활동했던 밴드이고<br />
특유의 끈적거림이라면 제임스 갱 시절이 전성기였다고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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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절하기엔 정말 아까운 기타리스트였죠 울부짖는 기타 소리를 듣고 있노라면<br />
그렇게 빨리 가기 위해서 모든것을 다 쏟아내듯 연주하는것 처럼 들리기도 한다는,,,^^

딥퍼플 10집인가 11집인가 블루스 기타리스트를 영입한 적이 있는데 그분인지 궁금하네요<br />
유일하게 딥퍼플 앨범 중 딥퍼플 같지 않아서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br />

아 10집인지 확실친 않지만 Come Taste The Band 앨범이 토미 볼린 가입 후 첫 앨범이었죠,,,<br />
사실 그 이전의 리치와 커버데일의 조합은 머랄까 둘 다 훌륭한 뮤지션이지만 커버데일의 보컬이 리치의<br />
연주를 숨가쁘게 따라가는듯한 느낌이 있는데 토미 볼린과 커버데일의 조합은 나름 훌룽했다고 봅니다<br />
물론 앨범 자체가 딥 퍼플 역사상 그리 히트작은 아니지만 토미 볼린 영입후 첫 앨범이라<br />
상

제가 술먹으면서 가장마니드떤노래가,토미볼린의 HELLO AGAIN이라는 노래여씀니다

지금도...사바나의 여인은 흰옷을 입고 있을가요?<br />
Gypsy Soul 의 어쿠스틱기타 후주는 아름답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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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락이아닌 재즈냄새가 너무 나요...즐겨듣는 두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