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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사진에 관심을 가지셨나 봅니다
잘 봤습니다
예전에 한강 다리만 전문적으로 찍으셨던 분이 계셨는데 말입니다

    나름 만족도가 높은 취미네요

소재의 신선함을 따르세요.
요즘 파묘 영화가 한창인데
가묘 부근 꽃들도 괜찮고....

늙으면 꽃을 조아한다는데
순영을쉰 이제 넝감님 반열에 오르심니꽈?

~^^

    아무래도 찍는데 리스크가 없어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