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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더운데 밤늦게 새벽즈음 출사해 보세요. 부평공동묘지에 밤늦게 가면 사이클 타는 이. 혹은 높은 곳에서 찬송가 부르며 아버지를 외치는 이들. 약수터 가까운 도로에 모여 술 마시는 청소년들도 있지만 대부분의 지역이 조용하고색다른 풍경이 펼쳐져 있습니다. 예전.흙뻘 진흙탕가 무덤이 아니고 잘 정비되어 있고 홀로 거닐며 즐길 코스도 있더군요. 한번쯤 일몰후 가볼만. 합니다. 삶과 죽음의 경계. 사진으로 담아 보시길!
우쒸…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