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수도권생활의 활력소 역활을 하는
남도 장흥의 놀이터에 계절마다 내려와 머물다 갑니다
몸이면 계절을 먼저 맞이하는 기분으로 초봄에는 항상
여기에 머물곤 합니다
올해도 지난주에 내려왔네요...
오는날로..
월출산남쪽에 녹차밭둘러보고 팥칼국수로,,맛있어요,,추천
녹차맛는 ,,ㅠㅜ
벚꽃은 아직 이른감이 있어요
양짓쪽에는 피고..바닷바람이 불어오는 곳은 몇일 기다려야되겠네요..
지나는길에
가우도라는 섬에 걸어갈수 있어요..일명 출령다리...
모노레일 집트랙시설도 줄길수 있고..
섬 반대편에 소라 살짝익힌 것...소주에 한잔,,일품..
진입로옆의 유채...
서남해안섬들은 다리로 연결된 곳이 많습니다
섬여행이 수월해 합니다
장보고대교와 명사십리에서 코피한잔.. 연애하던 때를 생각하면,,ㅎ
도리포라는 포구도 덤..
섬에는 육상양식장 많습니다
양식장 사료누출로 해안에 고기반 물반..
낚시 던지면 옆,뒤,머리,배 아무곳이나 걸려서 올라온다는...
투망으로는 수십마리를 한번에...숭어,광어,돔,전어 등ㅇ등,,어종다양//
정동진은 많이 들어보셨죠?..
정남진은../?
광화문에서 정남쪽이 정남진이라는 곳이 있어요..
이곳이 국내에서는 외진곳에 속해서 예전 정취가 많이 있어서
옛배경 영화 드라마 촬영지가 여러곳 있어요
서편재.상여.천연학 같은 영화...
유배지?와 주위 산책하는 곳과 수목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