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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리~ 재털이 좀 비워줘... / 비행기, 버스안에서 담배피던 시절/ 80년대 흡연 문화
자유자료실 > 상세보기 | 2021-11-03 09:42:59
추천수 1
조회수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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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박진수 [가입일자 : 2001-06-14]

제목

미쓰리~ 재털이 좀 비워줘... / 비행기, 버스안에서 담배피던 시절/ 80년대 흡연 문화
내용
미쓰리~ 재털이 좀 비워줘... / 비행기, 버스안에서 담배피던 시절/ 80년대 흡연 문화










애연가들에겐 춘추전국시대와도 같았던  80~90년대 시절..,



사무실 책상엔 당연히 재털이가 놓여 있었고..,



일하다.. 담배물던게 당연 하던 시절..,









카페며.., 식당이며.., 착석하면.., 



종업원이 재떨이에 네프킨 깔고.. 물을 촉촉히



적시던게 당연 하던 시절..,







전철역에서도..,  지하역을 제외한 지상역은  흡연 재털이가 놓여 있었고..,



시외뻐스 고속뻐스 기차엔.. 당연히 꽁초 받이가 있고.., 실내 흡연이 가능했던 시절..,







자가용을 운전해 타면서도..  한짝팔  한짝손에  담배 하나 땡겨..



창밖으로 꼴아 내놓고..,  멋스럽게(?)  운전하던 시절..,







길을 거닐며..,  태연 스럽게  길빵을 하던 시절..,









요즘은 길빵 잘 못했다간.. 벌금은 둘째치고.. 처 맞는 시절... ㅎ



하지만 옆의 섬나라는 시방도 실내.외 흡연이 모두 가능 하다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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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종 2021-11-05 17:46:42
답글

제가 1992년 모 외국 회사에서 근무 할 때 괌으로 MT를 갔습니다.
그 당시 대한항공 뒷 자석에서 흡연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기내 좌석의 1/2 뒤는 흡연이 가능 했습니다. 물론 사무실에서도 흡연을 했습니다..

1989년 첫 직장 발령 받고 사무실에 출근 했는데 서무 여직원이 투명 유리로 된 재떨이와 필기 도구를 주고 갔습니다.
그 당시에는 흡연에 큰 제재가 없었습니다..

이길종 2021-11-05 17:47:41

    참 1호선 전철역 구내에서도 담배를 피웠습니다.

박진수 2021-11-06 10:05:17
답글

애연가들에겐 천국과도 같은 시절 이였쥬.. 비흡연가에겐 지옥 ㅎㅎ

김종근 2021-11-16 20:50:30
답글

다방에 읹으면 젖은 커피가루가 담긴 재털이 그리고 레지? 여성은 분주히 재털이를 부우고~~~
그젓도 낭만인 척 죽때리던 아현동 은호다방...

박진수 2021-11-21 10:50:36

    그때는 다방가면.. 나잇살 있어 보인다 하면.. 호칭이.. 선생님, 사장님으루 통하던 시절이였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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