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리~ 재털이 좀 비워줘... / 비행기, 버스안에서 담배피던 시절/ 80년대 흡연 문화
애연가들에겐 춘추전국시대와도 같았던 80~90년대 시절..,
사무실 책상엔 당연히 재털이가 놓여 있었고..,
일하다.. 담배물던게 당연 하던 시절..,
카페며.., 식당이며.., 착석하면..,
종업원이 재떨이에 네프킨 깔고.. 물을 촉촉히
적시던게 당연 하던 시절..,
전철역에서도.., 지하역을 제외한 지상역은 흡연 재털이가 놓여 있었고..,
시외뻐스 고속뻐스 기차엔.. 당연히 꽁초 받이가 있고.., 실내 흡연이 가능했던 시절..,
자가용을 운전해 타면서도.. 한짝팔 한짝손에 담배 하나 땡겨..
창밖으로 꼴아 내놓고.., 멋스럽게(?) 운전하던 시절..,
길을 거닐며.., 태연 스럽게 길빵을 하던 시절..,
요즘은 길빵 잘 못했다간.. 벌금은 둘째치고.. 처 맞는 시절... ㅎ
하지만 옆의 섬나라는 시방도 실내.외 흡연이 모두 가능 하다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