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외국 생활을 접고 귀국 후..부모에게 버림받고 곧 외국으로 나갈 아이들과 1박2일 캠프를 하고 돌아왔던 적이 있는데...아이들 중에 유난히 놀지도 아니하고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하던 아이가 있었다.
지금 쯤은 미국이나 유럽으로 가서 훌륭한 양부모 밑에서 건강하게 자라서 행복한 가정 이루었으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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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는 유럽 강대국에 끼인 베넬룩스 3국 중 소국으로 ..우리와 처지가 비슷하다.
공용어가 프랑스어,독일어,네델란드어를 지방마다 다르게 사용하지만 딱히 크게 다투면서 서로 으리렁거리면서 살지 않는다.
우리는 반도인으로 살다보니 자연 강자에게 비열할 정도로 굽신거리고 약자에겐 한 없이 야비할 정도로 줏대가 없는 인종 측에 들어 간다는 것은 이미 1930년대 외국 언론에서 언급 된 적이 있다고 들었다.
그러나 벨기에는 그 작은 나라지만 비굴하거나 야비하지 않코 10년을 살아도 단 한번도 나에게 차별 눈초리 준 사람이 없을 정도로 착하다.
우린 강자에게는 자기 딸도 받치는 비굴함이 있는 나라다.
해마다 이쁜 처녀들을 오랑캐들에게 세금 내듯이 공출한 부끄러운 역사가 기록 된 나라이다.
그냥 받친것도 아니고 중국 사신이 경복궁 근정전 앞에서면 ..조선 왕이 중국 사신을 맞아서 중국 황제명을 충실히 받들겠다고 , 공손히 절을 하고 명을 받고 ..전국 처녀 결혼을 일시 중단하고 이쁜 여자들만 골라서 ....인삼이니 호피니 이런 공물과 함께 받친 나라가 조선이다.
꽃다운 나이에 공출 되어 중국인 성노리개로 살아가는 자신이 괴로워 거반 절반 이상이 자살하고, 일부 살아서 고국으로 돌아와도 더러운 여자로 취급되어서 그런 환양녀들이 몸을 씻어야만 한성 시내로 들오 오던 치욕의 역사는 다 잊고 .....금새 또다시 중국에 그저 굽신 거리기 바쁜 세월에 우리들은 산다.
물론 지금은 박통이 산업화로 성공하여 경제대국이 되었고, 외국에 우리 손으로 만든 전투기를 팔고, 지구의 열강들이 한국 문화에 빠져들어 ... 자기들끼리만 잔치하던 미국이나 프랑스의 영화 문화 단체 도움 없이
"오징어"
라는 순수 한국 드라마로 지구 인종들이 너도 나도 좋아하고 몰두하니..도대체 우리의 문화의 힘은 어디까지인가!
글쓰는 필자도 우리 문화 부흥에 행복하고 자긍심도 생기지만.....
허나 그런 요란한 경제강국과+군사강국 +한류문화 뒷편에는 서글 픈 이야기가 아직도 진행 중 인종들이 바로 한국인들이다.
필자가 오디오 기술자로 벨기에서 근무 할 때다.
벨기에 회사가 주는 주택은 남부 수도 나뮈루 행정 도시 외곽 Erpent 쁘띠 시호가(늙어가니 10년이나 살았던 마을 주소 스펠을 잊어 먹었다) 칼래지 앞에서 살았는데....그 학교 정문 서편으로 고급 주택 단지가 조성되어 있었다.
뮤즈 강변 건너편에는 유럽 정복의 꿈을 꾸던 나폴레옹이 프랑스 군을 이끌고 주둔했던 유명한 군사 요새
"시타델 성"
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그 마을 초입에 있는 학교 운동장에 항상 동네 아이들이 깔깔거리면서 놀았는데...유독 한켠에서 아이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혼자 노는 동양 아이가 있었다.
출 퇴근하면서 1년 넘게 본 아이지만 나는 그 아이에게 딱히 말을 걸지 않았지만 ..어느 날 우리 딸이 그 아이가 한국 고아라고 말을 했다.
그래서 양부모( 은행 간부) 에게 허락을 받고 그 아이와 어머니를 우리 집에 초청 하여 식사 대접을 하였지만 그래도 그 아이는 나에게 마음을 열지 않았다.
자기를 버린 한국에대한 안 좋은 감정이 깊었다.
나뮈르 시내 나가면 한국 고아 아이들을 보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닐 정도로 한국 고아들이 많이 살았다.
그들과 식사도 하고 식사 초대도 받아 본 사람이지만..양부모는 행정수도에서 한국인 가정은 딱 우리 가정 뿐이니
한국서 될구 온 아이들을 위하여 우리 가족을 초대해주었지만 ...항상 미안해었다.
왜야하면 고아들 중에는 정상인이 아닌 아이들이 많았다.
솔직히 이야기 하면 ...한국인들은 정상 아이가 아니라는 이유만으로 자기 자식을 막 버리는 민족이라고 외국 언롤들이 지적할 대 딱히 변명 할 길이 없다.
그때 우리나라는 올림픽을 한답시고 야단법석이였지만 ..
필자가 근무하던 유럽 회사에서 홍콩서 수입한 오디오 앰프가 문제가 되어서 수정 작업을 수개월 걸쳐서 했을 때 베트남 보트 피풀을 6명이나 직접 고용하여 같이 근무해서 알았지만 ...베트남인들은 자기가 굶어도 자식을 버리지 않는 민족이라는 것을 알았고
반대로 한국인은 자기 입에 들어가는 밥이 부족하면 언제든지 자식을 길거리에 버리는 인종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고아수출을 6.25 전쟁 핑게를 되지만...그것도 한마디로 남탓근성이 강한 한국인들의 변명일 뿐이다.
베트남이나 아프리카 내전 국가에서 전쟁을 핑게로 자국의 씨앗을 돈 받도 파는 일이 없고 그리고 육이오 전쟁은 이미 긑 난지 반세기가 훌쩍 넘었지만 아직도 정쟁 핑게 삼아 고아 수출이 100% 중단 된 나라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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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북부 공업도시 릴에서 근무 할 때다.
전자제품 재작업을 하는 맨파워가 필요하여 4명을 구했더니..그 중에 한명은 나와 피부가 같은 한국 고아 아가씨였다.
그래도 같은 동족이니 나는 꺄골린라는 그 한국 고아 아가씨를 손 쉬운 작업을 맡기고 점심 시간에 다들 가난한 노동자들은 프랜치 프라이(감자튀김) 한봉지로 떼우는데 ..나는 갸골린을 데리고 나름 메종 와인이 나오는 고급 식당에서 좋은 점심을 사주곤 했었다.
그런 갸골린에게도 아픈 추억이 있었다.
아버지라는 남자가 술만 먹으면 자기 엄마를 때리고 자기도 때렸다고 ...한국 말은 다 잊어 먹었지만 그 아픈 5살 때 일을 생생하게 기억 하고 있었고 그래서 한국은 살아 생전에 가보고 싶지 않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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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제 늙어가는가...
술 한잔 하는 날이면 문득 문득 벨기에 지방 도시에서 보이던 한국 고아들에게 좀더 잘 해 주
지 못한 것이 후회가 되는 세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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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퍽하면 일본 보고 위안부 배상 문제로 열을 내는 나라다.
열을 내면 자기는 열사 정도 되는 줄 아는 이도 있다.
그런데...위안부를 이용하여 앵벌이 하는 인간들도 존재하니 너무 부끄럽고 ... 위안부 앵벌이 착복 사건으로 일본인들의 짐을 다 덜어 준 셈이라고 ...거꾸로 한국을 좋아하는 오오하마라는 나의 지인이 크게 한탄을 했다.
허긴 전쟁 피해자는 왜놈들만 한것이 아니고 우리도 많이 뿌린 나라다.
바로 월남전에 버린 우리의 씨앗 라이 따이한이다.
겁탈로 태어 난 아이들가지 포함하면 2만명도 넘는다고 한다.
왜놈들 칭찬하는 것이 아니라 36년 식민 통치를 해도 조선 당에 왜놈 씨앗은 전무 하다.
반대로 일본 여자들을 건드리거나 같이 살아서 태어난 아이들은 제법 있었고..일본은 아버지가 한국인이지만 어머니가 일본인이면 다 일본으로 데려 갔는데...일본 도교 조후라는 곳에 25W 급 튜너 레시버를 개발 문제로 1977년도에 갔더니..회사 기숙사에서 밥 짓고 청소 하는 할머니가 한국 말을 너무 잘해서 물어 보았더니 자기는 마산 회현동에서 한국 남편과 살았는데 아이들을 데리고 일본으로 다시 건너 왔다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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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버린 베트남의 라이 따이한은 교육을 받지 못하여 베트남 최하 빈민층으로 살아가면서 언젠가는 아버지가 베트남으로 자기를 찿아 올 줄 아는 꿈으로 살아가지만
2만명 중에
"내가 너의 아버지다! "
라고..관계 정상화 이후에 한걸음에 달려 온 분이 단 한 사람이고
나머지는 의료 기관에서 dna 검사를 해서 나는 당신의 자식입니다 눈물로 호소해도 수긍하지 않코 오리발을 내미는 종족이 바로 한국인들이다.
이런 한국인들의 오리발 근성은 특히 정치쪽에는 요즈음 더 하지만 ....나이들고 보니 그런 돌상스런 넘들에게 신경 쓴다는 그 자체가 방산시장에서 빈대떡에 막걸리 한사발 들이키는 삶의 가치보다도 못한 일이니 tv 뉴스는 아예 안 보는데도 친구들이 카톡으로 부동산 개발 부정을 순 오리발로 버티는 인간들 이야기를 보내와서 알게 되는 세월이다.
아무튼 모든 나라는 전쟁 후 그들의 씨앗을 거두엇지만 한국인들만 전부 오리발 근성으로 모른 척 하는데... .. 그저 전쟁 핑게를 되지만 그것도 100% 거짓 변명이다.
왜야하면 전쟁과 관계없이 근자에 필리핀 유학이다, 명퇴 이민이다 , 카지노다..골프 관광이다...필리핀으로 몰려가서 필리핀 여자들을 품에 안고 살다가 아이가 태어나면 내 몰라라 하고 한국으로 도망쳐서 ....버림받은 코피노는 무려 5만명을 넘는다고 한다.
생각해보시라...북한의 남침으로 피를 흘리고 있을 때..필리핀은 공산당들과 자국 내전 상태인데도 미국 ,영국, 다음으로 한국에 젊은 군인들을 보내와서 피를 흘려 준 나라다.
그런 나라에 보은은 하지 못 할 망정...무려 5만명의 코피노만 생산한 나라가 한국인들이다.
그래서 되겠는가!
코피노는 모른척 하면서 필리핀에서 한인들이 총살 당하는 부분은 유난히 확대 해석한다.
만약 필리핀인들이 한국에 몰려와서 무려 5만명이나 이여자 저여자 임신 시키고 ..나몰라라 필리핀으로 도망을 친다면 우린 조용하겠는가!
이미 방송을 탄 적이 있지만 ..10 살 소녀 필리피노는 선천적 눈이 매우 나빠 이미 한쪽 눈은 완전 실명이고 남은 한쪽 실명 전에 아빠 얼굴 보고싶어서 그 머-언 하늘 길을 달려왔으나 아빠를 만나지 못하고.. 용산 역에서 다시 지방까지 할아버지 사는 곳을 물어 물어 찿아 갔으나 할머니 할아버지도 만남을 거절해서 ..결국 10살 필리피노 소녀는 울음을 터트리면서 ...그래도
" 아빠를 사랑한다"
며 다시 그 가난한 필리핀 집으로 발길을 돌렸다..
자막처리하고 그 멀리서 달려 온 손녀 ..반갑게 한번 꼬- 옥 안아주면 안될까....
정부에서 주는 돈도 있는데...그 돈 중에 단 10만원이라도 그 불쌍 한 손녀에게 쥐어 주었다면 엄청남 도움이 될 일인데..
지구상에서 이보다 더 독한 매정한 인종이 있을까..한번쯤 우리는 스스로 자성할 필요는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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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 쟈피노라는 것을 만들엇지만 그들은 일본인으로 귀하의 길을 열어 주었지만 우린 철저히 모른척 하는 나라다.
경제폭팔로 산업 노동자가 필요하고 , 젊은 이들은 아이를 낳지 않으니 가난한 동남아 국가로부터 많은 산업 근로자 입국을 허용하는데.. ...좀 똑똑한 인간이 대통령이 된다면 ...빈민촌에서 버려진 라이 다이한 부터라도 우선권을 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일부 기업들이 한국어 구사가 가능한 라이 따이한 취업에 우선권을 주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우린 위안부 배상은 반세기를 외치는 나라지만
"불쌍한 라이 따이한"
은 철저히 모른척 하는 나라다.
코피노의 설음은 그들의 삶을 들여다 보면 생활이 더욱 비참하다.
5만명의 코피노들이 최하위 빈민층으로 살아가는 세월이고 우리는 팔리핀 골프 여행 1위 국가로 발돋음 할 정도로 살만한 나라가 되었지만 ..코피노를 위한 예산은 단 1원도 없는 나라다.
아버지의 나라라고 꿈으로 사는 그들에게 산업 연수원 자격의 특혜도 주지 않는다.
그러고도 가난한 나라를 돕는다는 단체들이 우후죽순처럼 생기지만 ...우리가 버린 코피노나 라이 따이한들이 보면 다 한국인의 허세스러움 일 뿐이라는 지적도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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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야기를 올리면 와싸다에 오시는 분 일부 수준으로는 또 자기만 한국인 중에 가장 열사인척 하는 자들이 뎃글로 윗 글을 비방 하겠지만 난 먹고 살만한 나라로 발돋음 했으니 우리 스스로도 솔직하게 자성하고 뉘우칠줄 알아야 더 이상 이런 일들이 벌어지지 않키를 바라는 의미로 글을 쓰는 것이니 질책모드로 보지 마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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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 미자 술집에서 외국인과 술을 마시는데..옆자리 넘이 자기가 처녀를 조짓는데 아이가 배서 그 아이는 지금 고아로 외국 갔다는 이야기를 히죽 거리면서 하는 조센징을 본 적이 있다.....나는 이런 넘은 조센징이라고 호칭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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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은 더 길지만 일부만 줄여서 올려드림니다.
.......어주자 인생 일기 중에서. 일부 발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