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전 까지도 안테나를 손봤습니다.
신호 세기가 10을 찍었습니다. 라디오 수신 창이 계기판을 꺾은 모습을 보잖이 기분이 좋습니다. 잡음없이 듣는 라디오 세계는 신세계네요.
인켈 프로9 스피커를 사용하는데요. 깊이감이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너무 훌륭한 생소리를 내어 줍니다.
튜너는 음색 때문인듯 하네요. 옛것이 좋은것이여 라는 말이 있기도하고 말로 설명하기 힘든 여러가지 이유가 분명 있는데요
누구도 명확하게 설명을 못하는것 같네요.
왜 일까요?
소리의 세계는 참 불가사의한 영역 같습니다
무었 하나로 정의 하기 힘든 …
정답도 없고 …
정답이 없는 소리 세상에서
정답을 찾겠다는 분들의 의지는 ?
ㅎㅎㅎ 뭘까요?
고집 ? 아집?
오디오를 가지고 논다는 착각에 빠진 분들이 대부분인듯 실상은 오디오가 사람을 가지고 농락 하는데 말이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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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일영
2021-10-13 17:37:07
오디오가 사람 가지고 놀죠. 그래서 구입에 산경을 쓰고 또 써야되네요. 저는 빈티지로 갔다가 찔끔찔끔 돈을 쓰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