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check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물론 제가 이야기하는 것을 이미 알고 계시는 분들도 있으리라 믿습니다만 
새내기 오디오 맨을 위하여 기술 합니다.


오디오룸에  모든 창문을 굳게 닫아서 외부 잡음을 차단하시구요 

조용히 5분 정도 귀를 기울려 오디오룸의 정숙도를 느끼신 이후에

정숙도  채크자는 소파에 앉은 자세에서 그대로 움지기이지 마시고
다른 분이 오디오 시스탬 전원을 하나씩 넣어보시길 바랍니다.

이때 cd 기기는 전원 on을 하지 마시고 아직 그대로 두시구요 

그리고 각 오디오 기기 전원을 off 했을 때나 on 했을 때  정숙도가 변함 없는지 판독하시고

마지막으로 ....93.1 ch을 맞추어 놓은 튜너 전원을 on 해 보시면 


1. 전원을 on 했을 때나 off 했을 때 차이를 전혀 못느끼시면 ............ok

2. 그다음은 93.1을 들으시면서 튜너의  기능 중  mono / stereo 스윗치를 스윗칭해도 소리 정숙도 변화가 전혀 없으면 
    ...............그 튜너의 정숙도는 소리 즐기시기에 만족한 튜너 시스탬이라고 판독 하시면 됩니다.

( mono/stereo 스윗칭시 노이즈 레벨이 달라지는 것은 이유가 두가지 있습니다만 글이 길어지니 줄입니다)

3. 마지막으로 cd 기기를 on 해보시고 튜너에 정숙도가 변하지 않으면 만족하셔도 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cd os 신호가 튜너에 다이랙드 검파로 영향을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참고사항:

물론 위에 언급한 정숙도 check방법에서 오래 된 진공관 기기가 솥아내는 미약한 리풀 험이나 진공관 자체의 험 같은 것은 어느 정도 참고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인간이 만든 각종 측정 방비도 우수하지만 소리 점검에 가장 우수한 것은 역시 신이 만들어 준 인간의 귀 입니다.
다만 오디오룸 소리 재생 정숙도 채크시  가능한 오디오 생활 아니하시는 가능한 젊은 가족이 판독자로 나서는 것이  좀더 정확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소리를 모르는 분이라도 클래식 음악이나 fm 음악의 초미세 노이즈는  금방 알게 됩니다.
그만큼 인간의 귀는 소리에 대한 감지가 정밀 합니다.

귀하는 매우 고가의 측정 귀를 갖으신 분이기도 합니다.


..........................오디오 일기 중 일부 발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