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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
우리나라에서 나름 좋은 시스탬으로
클래식 음악을 즐기시는 분들에 대한 글을 마지막 뎃글로 언급해보았습니다. 제 주관적이니 참고하고 읽어 보시길바랍니다.
요즈음 코로나로 다들 힘들어 하는데 반대로 오디오계와 골프장은 코로나 특수? 를 누린다는 말이 사실인지
평소 주중 부킹이 그리 어렵지 안은 서울근교 골프장들이 부킹하기가 힘들어지고 그냥 아침 먹고 가면 선착순으로 라운딩이 가능했던 서울주변 퍼부릭 골프장도 이젠 새벽 3시쯤가서 줄서서 5시 까지 기다렸다가 겨우 오전 라운딩이 가능 할 정도로 골프장 만원 사례다.
허긴 사는 아파트가 가만히 있어도 수억씩 올랐는데 ...노인들도 이제 자식보다는 자기 위주 생활 하는 분들이 늘어서 오른 부동산 금액에서 1억만 용돈으로 돌려도 평생 골프 즐기고 남을 나라이니 이처럼 골프장이 북세통이 된 것이 아닐까 합니다
옛날 가믐으로 농사가 흉년이 들면 그해 겨울 시골 동네 노름 판도 커져서 순자네 아부지 땅이 기철이네 아부지 땅으로 뒤바뀌는 것을 보면서 자란 세대다.
나는 이미 3년전에 정권 흐름을 보고 동창회 모임에서 ..,.두고봐라 imf 시절처럼 경제가 나빠지면 돈이 한쪽으로 쏠린다 그러니 좌익정권 언론인 다음 카카오 사라고 권했었고 ..정권초기 네이버를 국회로 불러 속된 말로 조지는 것을 본 나로선 촛불정권 세력을 믿고 주당 9 안원 대에 다음 카카오를 사고 동창 둘이도 노후 자금 절반이상 내 투기에 동참 했다.
예상되로 드디어 한달 전 38만원대까지 치솟아서 ...잠못이루다가 결국 손를 털었고 친구들도 나를 따랐다.
주식이든 도박이든 돈 먹은 후가 더 문제이니 늘그막에 큰 돈을 움겨 진 흥분한 고교동창에게 수시로 전화해서
마누라도 주지 마라, 자식도 주지마라..오직 너만을 위하여 싸리! 그리고 절대 숨이 붙어 있는 날 까지 주식 뉴스나 주식 객장을 가지도 마라!.
주식을 단절하려면 차라리 매일 골프장에나 나가시라!
고교 동창들이 돈 먹은 소문이 시골까지 났는지 과수원 사과농사하는 친구가 ...전화가 와서 나도 주식 쫌 사고 싶다면서 나에게 조언을 구했지만...친구야 난 정치 흐름을 보고 도박한것이지 다음 카카오 기업을 보고 한 것이 아니다.
그리고 난 주식 전문가 가 절대 아니다
그러니 절대 주식 할 생각 하지마라..나도 이제 주식 안한다. 그냥 고향가면 무조건 술은 내가 사마 그러니 주식 하지 마시라 ㅋㅋ
원래 주식이란 석달 올라가면 3년을 처박는다
사실 난 이번 주식으로 돈을 딱히 번 것도 없다.
젊은 시절 좋은 년봉으로 외국회사 다닐 때 이자율이 높은 국내 은행으로 (그당시 벨기에 브르셀에 한국 외환 은행이 지점이 있었다) 적금한 돈 전부 주식으로 날려버렸는데......인생 황혼기에 겨우 본전을 찿은 것 뿐이다.
언젠가 북한산 오르면서 잃어버렷던 지갑을 내려오는 등산 외진 길에서 다시 찿은 적이 있는데 그때 처럼 기분은 좋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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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 상권이 거반 무너지고 역병으로 경제시류가 불안하면 집안에만 있던 사람들이 안하던 오디오도 다시 하는것인지 의외로 혼자 방안에서 즐 길 수 있는 취미가 다시 뜬다고 한다.
이미 10년전에 무선 교신을 접었던
안산시에 사시는분이 코로나로 집안에만 있다보니 무선취미라도 다시 해본다 하여 hf대역 안데나 설치를 원해서 갔다가
마침 자유공간 컨디션이 매우 좋아서 프랑스 북부 릴 도시에사는 캬골린이라는 아가씨와 전리층 반사를 이용하여 교신을 하게 되었는데....
한참 대화를 나눈 후.... 본뉴이 마드모아젤...인사를 하고 라디오 스테이션 마이크를 내려놓자...
구경왔던 분들이 다소 놀라시던군요
아마 작업장갑 낀 무선 안테나 설치 늙은 노가다가 갑자기 불어로 프랑스 아가씨와 대화를 나누는 현장을 처음 본 것이겠지요
......,,,,,,.......
우리나라는 간혹 븕은 작업 장갑 끼고 일하면 그냥 막노동자 취급 하여 하대하는 분들이 있더군요
무선 안데나 말고도 fm 안데나 설치도 마찬가지 일 때가 있지요....작업장갑 끼고 일하면
처음부터 끝까지 오디오 소리 훈수 혹은 안데나 설치 장소를 자기 생각되로 하려는 분 많이 봅니다.
전 소리 박사가 아니라서 딱히 음악이나 소리에 대해서 대화가 안 되지만 ...그래도 소위 안테나 기술자보고 자꾸 못미더워서 헛소리하면 ..웃어야 할지 그냥 무 대응 해야할지........ 난감 할때도 있습니다..
새로 구입한 자기 튜너가 멀티 패스 발생이 일어나는 지역이면 유독 꺌룩거림이 심한 불량 상태인데도(진공관 예열 부족이나 성능 저하문제의 소리 말림현상과는 다른 문제입니다) ...내 말을 믿지 못하여 여기저기 소리박사? 들에게 긴급히 전화로 자문 구하면서 저의 설치 기술을 고개를 갸우뚱하는 분들도 있지요.
즉 자기 소장한 튜너는 전부 명기이고 불량이 아니라는 의식이 먼저이지요.
제가 그전에 우리나라는 소리박사는 많아도 오디오 기술자는 전무하다고 했더니 여러분이 열내시더군요
그거 아세요?
대한민국 오디오 역사상 그럼 음색에 큰 영향을 미치는 멀티패스 스타빌리티로 인한
음색 불량을 언급하신분이 있는지요?
있다면 그해결책도 언급하신분이 있는지요?
시티즌밴드에 산업 노이즈를 줄여보려고 만들어진 인덕던스 메칭형 젠더를 무려 60년 넘게 오디오 라디오 튜너에 사용해도 그누구도 지적한 분이 없었지요
즉 그런것 보면 오디오 수리 기술자는 많아도 오디오 기술자가 없다는 단순 판독입니다
제가 이런 언급을하면 또 달랑 신호전달용 케이불의 실드와 중심선에서 축전되는 분포용량을 토막내어 측정하여 무슨 큰 기술자인척 하나 하나 나열하는 분도 있을 수 있고 그 좁은 오디오방에 종이로 구성된 천정 울림은 무시 하고 작은 금잔을 스피커 옆에두면 소리가 확 달라진다는....황당한 수준이지요
이런것들은
한마디로 시정수 차이를 소리 음색에 덧칠한 과장된 것에 불과 하지요.
케이불이 신의소리를 재생한다는 오디오 박사들이 많아선지 ...아무튼 전국 오디오 동호인 집을 방문하면서 부터 케이불 중병에 빠진 분들도 많이 봅니다만...쉽게 고처질 사고가 아니라서 가능한 케이불 이야기는 피하지요
어쩔수 없지요
아무튼.....
유럽에서는 붉은 장갑끼고 작업하는 작업인부들이 그분야에 전문가이면 기술자로 깍듯이 중합니다.
특히 독일인들이 그러하지요.
실제로 회사에서도 그 부서장보다
그 부서장 밑에 일하는 평사원이 엔지니어라면
부서장보다 월급이 높지요
.....,,,,,.......
이런 제 페러독스 오디오 넌픽션 글에도 엉뚱한 딴지 뎃글이 충분히 달릴 수 있는 방이지만 오디오 일반 상식 자료와 도박판이 되어버린 주식투자 ....신중히 하라는 의미의 사람사는 글이니 올려봅니다.
........어주자 오디오 일기에서 일부 발쵀.........
사진설명:
사진속의 오디오 룸을 갖은 신분은 서울 근교에 사시는 분으로 ... 와싸다나 실용전자를 전혀 모르시는 클래식 매나아 분입니다.
LP판 소장도 수량적으로 어마무시하더군요
그리고 제가 그분을 오디오맨으로 존경하는 것은 옥상에서 제가 무려 3일을 일했지만
단 한마디도 저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지 안으시고 ...나중에 안테나 설치 작업을 다하고 93.1을 청음해보고 나서는 비서를 시켜서 옥상에 추가 안테나 설치를 주문 하신분입니다.
(다실,안방,오디오룸 ...세곳다 1300만원대 튜너가 있었는데, 21dbi가 토하는 93.1을 keeping 하고 싶었던 것으로 추축 합니다만)
그 이후에.....아하...진정으로 온 종일 클래식 음악 방송을 즐기시는 분은 오디오 사이트를 잘 모르시는 분들이구나!
짐작 하게 되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