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이라는 말이 노통 말기나 맹바기 정권때 본격으로 나온걸로 아는데 이게 괜히 나온 말은 아니죠.
아마 현재 30대 중후반 친구들이 헬조선이라는 말을 처음으로 썼을 겁니다.
위에 저 친구는 물가 등으로만 판단을 하는 것 같은데 헬조선이라는 게
고물가 저물가 때문에 생긴 말입니까?
우리나라도 유럽에 비하면 생활 물가는 높은 편으로 압니다.
금숟가락 흙숟가락 문제 , 갈수록 심각해지는 저출산, 자살률 최강, 양극화 최강, 여전한 꼰대 문화 등등
저 세대를 직접 안 살아 봐서 정확히는 모리겠습니다만
이 나라는 아직은 그리 살기 좋은 나라로는 안 보입니다.
대통령은 바뀌었지만 더러운 사회 풍토들 여전하구요.
대기업 종사자들 말고 중소 기업이나 우리같은 비정규직에 일하는 노가다맨들
근무량도 아직 어마어마 합니다.
노력한 만큼 댓가가 따라 오는 나라는 아직 먼 나라 얘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