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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서 다섯번째 줄, "보수층 및 경제단체에서 동조" 이 나라 '보수'는 군사반란을 좋아하나보네요. (-_-) 저게 실행되었으면 질서유지 폭도진압이라는 명목으로 얼마나 사람을 죽였을지 그걸 바라는 게 이 나라 '보수'인가요?
제 생각은 당시에 군 투입을 모두 준비 해놨지만 헌법 재판소 판결과 상관없이 촛불 시위하던 분들이 너무 많아서 망설이다 실행 못했을겁니다. 아마 틀림없이 최종까지 해 말아,모여서 고민했을겁니다. 노태우 6.29때도 광주처럼 군 투입을 모두 준비했다가 시위대 수가 너무 많고 올림픽 때문에 최종 포기했었습니다. 아무리 독재 정권이여도 너무 많은 인명을 해치면 지들 목숨이 위태롭다는걸 알아서겠지요. 황교안이 작녀넹 계엄의 계자도 모른다,했는데 위 내용이 사실이라면 당시 nsc 의장이 황교안이여서 수뇌가 모른다른게 말이 안됩니다.
위에 제가 단 댓글인데 오류가 나서 오타 수정을 못하네요.
당시 미국대사가 광화문에 나왔었는데 그냥 산책이나 구경하러 나온게 아닌거 같습니다.
미국의 묵인내지 승인없인 블가능 CIA 에서도 시인했었죠 해외에서 벌인 작전중 제일 성공한 케이스가 5.16 이었다고.
군대를 무슨 조폭들 행동대원 굴리듯 합니다. 자한당이나 조폭들이나 하나도 다를바 없습니다. 막대한 국민 세금과 남의집 귀한 아들을 나와봐리 유지용으로 씁니다. f35,이지스함,아파치,k2 탱크를 가진 세계 최강 깡패 집단들입니다.
만약 그때 계엄 선포하고 밀고 나왔다면 자한당은 끝났을겁니다. 군부도 물갈이 되고 여럿 죽었겠지요. 황교안도 사형이나 최하 무기 징역 받았겠지요. 여우 같은 교안이가 지몸 사릴려고 실행 못했을겁니다. 현정부가 이건을 봐주는 것이 군부 동요 때문일겁니다. 이걸 법대로 처벌하면 군부에서 진짜 쿠데타 날수도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