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영상인데 별 시차가 느껴지지 않네요.
옆 동네 디피에서 눈팅하다가 어느 분이 4편 영상 올린걸 보고
1편부터 봐야겠구나 싶은 총 12편 영상입니다.
최강욱 변호사는 작년 kbs 라디오 아침 프로로 최강욱의 최강 시사,를 했었는데
재밌게 듣다가 불과 두달만에 프로가 없어져 아쉬웠었습니다.
12편이나 되어서 보기 쉽지 않겠습니다만 틈틈이 보시면
검찰의 역사와 생태계를 잘 알수있을것 같습니다.
박정희 시대에 맞추어진 양복같은 검찰이 민주당 정권과
새로운 시대에 맞을리가 없습니다.
박정희가 키우던 맹견이 주인 바뀌자 무는 것과 비슷하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