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으로 우리 민족이 일컬으기를 현재의 바이칼 호수를 북해라 칭했으며, 서쪽의 카스피해를 서해라 하였고 그 지역을 풍해도라고 불렀습니다.
그럼 왜 동해라는 명칭이 생겼을까요?
이 부분에 대해선 먼저 한자인 바다 해(海)에 대한 고찰을 짚어 봄이 먼저일 것입니다.
지금 배우고 가르치길 바다라고 하지만 원래는 여러 줄기의 물이 모여서 크게 합쳐진 곳으로 물이 가두어진 큰 물이 바로 海인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카스피해나 현 바이칼호수를 서해요, 북해라고 칭한 것입니다.
현재의 북해, 즉 당시 북빙양은 바다가 얼어 있어서 frozen ocean (빙양)으로 표기되었고, 너무 추워서 걷거나 말을 타고 다닐 수 없었으나 조금씩 얼음이 녹으면서 뱃길이 열리게 되었고, 드디어 축지반도와 알라스카를 연결해 주던 낮은 지대가 녹은 물로 인하여 물길이 들고 나기를 반복하면서 현 동해인 바다가 가두어진 형태에서 유입된 북빙양의 물의 양이 많아지고 솟아 있던 둑 같은 지형이 물 속에 가라앉으면서 호수에서 바다로 변화된 것입니다. 그래서 그 이전의 명칭대로 동해라 칭했으나, 나중에 물길에 잠긴 것만 본 사람들은 알 턱이 없으니 sea라고 생각하고 부르게 된 것이지요.
우리에겐 동해라 불렀으니, 양인들에게 일본해라고 입에 오르내리기도 했던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우리 민족은 현재의 바이칼 호수를 북해라 칭했으며, 서쪽의 카스피해를 서해라 하였고 그 지역을 풍해도라고 불렀습니다. 그럼 왜 동해라는 명칭이 생겼을까요?
이 부분에 대해선 먼저 한자인 바다 해(海)에 대한 고찰을 짚어 봄이 먼저일 것입니다.
지금 배우고 가르치길 바다라고 하지만 원래는 여러 줄기의 물이 모여서 크게 합쳐진 곳으로 물이 가두어진 아주 큰 물이 바로 海인 것이었습니다. 그보다 규모가 작은 물을 호(湖)라고 칭했습니다.
그래서 카스피해를 서해, 현 바이칼호수를 북해라고 칭한 것입니다.
현재의 북해, 즉 당시 북빙양은 바다가 얼어 있어서 frozen ocean (빙양)으로 표기되었고, 너무 추워서 걷거나 말을 타고 다닐 수 없었으나 조금씩 얼음이 녹으면서 뱃길이 열리게 되었고, 드디어 축지반도와 알라스카를 연결해 주던 낮은 지대가 녹은 물로 인하여 물길이 들고 나기를 반복하면서 그 넘쳐나는 물의 양이 많아지면서 동해가 가두어진 형태에서 유입된 북빙양의 물의 양이 많아지고 솟아 있던 둑 같은 지형이 물 속에 가라앉으면서 커다란 바다인 양(洋)으로 변화된 것입니다.
그러 함에도 그 이전의 명칭대로 동해라 칭했으나, 나중에 물길에 잠긴 것만 본 양인들은 알 턱이 없으니 sea라고 생각하고 부르게 된 것이지요.
우리에겐 동해였으나, 양인들에게 일본해라고 입에 오르내리기도 했던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호수라고 쓰는 호(湖)자는 본래 해(海)보다 작은 규모의 물을 말합니다.
즉, 호<해<양인 것입니다.
참고로 일본과 우리 한반도를 어스 구글에서 보시면 지형적으로 해수면이 낮았을 때엔 물이 담겨져 있던 구조임을 알 수가 있을 것입니다.
물론 이 부분은 제가 한자를 공부하고 그 글자의 유래를 찾으면서 유추한 내용입니다.
이 부분을 일본놈들이 역사적 추이를 안다면 동해가 아니라고 고집하기 어려울텐데, 알 턱이 없으니 그렇게 우김질을 벌이고 있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