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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여성 프로 유튜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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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3 01:39: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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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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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범 [가입일자 : 2005-01-15] |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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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여성 프로 유튜버.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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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핏 개인이 찍은게 아니고 프로들이 합작해서 찍은 영상이 아닐까 합니다.
그림이 아주 좋고 연출이 프로급 같네요.
구독이 무려 563만 인데 조회수가 2천5백만 도 있어서
한달 수입이 50억 백억은 될듯 싶은데
그 정도면 헐리우드 촬영팀 불러 써도 되겠습니다.
여자 분이 그냥 배우가 아니라 다재다능한데 조각 공예? 예술가 같기도 하고,
요리도 잘하고 농사 일도 잘하고,염색도 잘하고,
손 맵시를 보면 연기자가 아니라 진짜 다재다능한 손 같습니다.
그러나 손끝을 보면 냉정하고 쌀쌀맞은 성격이 엿보이는 것 같습니다.
조회수가 무려 2천5백만,
jtbc 손석희 앵커 브리핑에 이러려고 공부 했나,에 나온 국내 방송인데
한달 수입이 37억 이라네요.
이 중국 여성도 남편?과 같이 방송하는데 손이 서투르고 연출형 같네요.
선정성을 추가하는 것 같네요.
이분은 특전사 출신에 세아이 엄마라는게 믿기지 않는데
어린 남자 팬들이 엄청 따라 다닙니다.
나이 좀 먹은 남자들이 댓글로 찝적대면 꺼지라고 난리입니다.
이분은 좀 더 젊었다면 헐리우드 데뷰해도 충분히 됐을것 같습니다.
살인머신급 이지만 손끝이 아주 곱고 여립니다.
조만간 백만 구독은 시간 문제 같네요.
이분은 여자 분이 혼자 캠핑 다니는 분인데
부지런하고 다부진 성격이 손끝에 보입니다.
올리다보니 캠핑 쪽으로 빠졌는데 저는 캠핑은 좋아하지도 않고
20년간 뇌출혈로 쓰러져 12년간 누워만 계시다 돌아가신 아버지,
지금은 누워만 계시는 치매 어머니 때문에 5분도 자리를 못비워서
할수도 없습니다.제 건강도 안좋아서 집에서도 벽집고 다닙니다.
제가 애독하는 채널인데 이런 영상 구경하면서 힐링하는 것 같습니다.
이분은 취미로 올리는 분 같은데 30만 구독에 조회수가 많아서
월수입이 수천만원은 되겠네요.
유튜브 오래 봤지만 유튜버들 수입에 놀라고 관심간게 최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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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이정수님 께서도 어머님 모시는라 많이 힘드시겠습니다.
심심한 위로,격려라도 드립니다.
형제 분들 께서도 부인 분들,자녀 분들등 때문에 힘드시겠지요.
계속 수발이 가능하신 분이나,가정 파탄 날수도 있구요.
요양원은 제 경우 형편도 안되지만 어머니가 분리 불안증이 있으셔서
1분도 제가 안보이면 난리가 납니다.
집에서 얼마 안되나마 그나마 가내 수공업 수준으로 일을 하는데
그나마 치매가 시작되신 후에는 일을 못해서 수입이 어제도 간신히 월세를 냈네요.
그전에도 거동을 못하셔서 누워만 계시는데 체중이 많이 나가셔서
응급실 갈때 119 두분하고 제가 간신히 이동합니다.
119 법이 바뀌어 응급 상황이 아니면 안와서
병원에 가려면 사설 앰블런스를 불러야 하는데 돈이 없어서
제가 대신 약만 타오는데 갑자기 아프시거나 하면
집에서 제가 치료할수 밖에 없습니다.
이정수님 께서도 힘드시겠습니다만 24시간 잠을 못자서
부르셔도 못일어 날때도 있고 저희 어머니 경우는
밤에 목이 터져라 큰소리를 내셔서 동네에서 쫒겨나게 생겼습니다.
주인이 방빼라고 하는데 이사갈 비용도 없습니다.
저희 어머니 경우는 손에 변을 잘 묻히셔서
하루종일 변 처리,씻겨 드리기도 벅차기도 하고,
이불 빨래를 하루 세번도 하는데 세탁기가 고장 났습니다.
주민 센터에 문의해봤는데 혹시 생활 보호자가 되어도
월 20만원 지원에 로또급 당첨 확률 임대 주택 신청 자격이 전부이더군요.
아시겠지만 방문 돌보미 서비스 해봤자 잠깐 30분 방문에
저희 어머니 경우는 못움직이셔서 머리를 못감습니다.
또 아시겠지만 국가 치매 센터 라고 있지만
약값 한달 3만원 이내에서 지원이 전부입니다.
3만원 받으려고 거동 못하시는 어머니 사설 앰블런스 불러서
지정 병원에서 mri 찍고 서류 접수하고,
처음엔 직접 해당 센터에 가야해서 지정 병원에 검사,
확진등 사설 앰블런스를 최하 왕복 3번은 불러야 합니다.
한달에 3만원 지원 받겠다고^^
주저리가 길어졌네요...
요양원은 기저귀도 잘 안갈아주고
얼마 전 때린다는 뉴스도 있었습니다만.
다인실 병원,요양원에 지내는게 정말 힘든거라 봅니다.
간병도 그렇구요.몸이 힘든게 아니라 낮선 이들과
나란히 좁은 틈에 누워만 있는 시간 견디기가 힘들지요.
이정수님 말씀으로나마 위로,격려를 드려봅니다.
한자녀 가구가 많아서 앞으로는 이런 문제가 더 심각해질텐데
부모가 큰병이나 치매가 오면 그때부터 자녀들은
요양원이라도 보낼 형편이 안된다면 인생 끝 불행 시작이라 봅니다.
이정수님 힘내시길 응원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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