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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훌륭하신 분이시군요. 말씀하신 것처럼 매우 훌륭하신 분이신데... 말씀하신 것처럼 이렇게 저급하고 형편없는 이곳에서 왜 이러고 계신지요?

   

지방에 사시는 오디오 동호인 집에 갔다가 조금 전 서울에 돌아와서 이제야 뎃글 읽어 보았습니다.

김명수님 제 글을 찬찬히 잘 읽어 보세요
그러면 왜 제가 이방에 오는지도 이해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우리 스스로 모함근성에 대해서 그렇게 언급했는데도 님은

저급하고 형편 없는 곳에 왜 이러시냐고 하시는데...제 글 어디에 "저급" 이니 "형편없는 곳" 이니 그런 언급이 있던가요?


저는 글을 올리는 곳이 따로 있습니다
한때는 글 하나에 1만5천명 이상 열람되어도 딱이 반대보다는 공감 뎃글이 대부분이지요
자랑으로 언급하는 것이 아니구요 이곳은 매우 적은 사람들이 오는 곳이지만 ...미진한 내글이라도 나라가 어려울 때
우리 스스로 고쳐야 할 점은 고치자 ..그런 목적이 어느 정도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일본 제품 사용해본 기억이 거의 없고 그렇게 일본에 들락거려도
우리 막걸리 애주가인지 일본 술 한병 사들고 오지 않습니다..그러니 나는 딱히 불매 운동 할 필요가 없는 사람입니다

특히 오디오 제품은 국산 잉켈 튜너나 일제 튜너들은 같은 품질이라는것을 익히 아는 사람이구요

물론 잉켈 튜너와 일제 튜너 같다고 하면
무슨 국산에 원수 진 사람처럼 열내면서 국산 튜너 비방 뎃글 다는 사람들이 존재 하는 나라입니다.

참 이해가 안되는 근성들인데요

일본과 문제 터지면 애국자들이 득실거리는 나라인데...제가 미국서 그 유명한 Radio shacjk store 근무할 때
대만인이나 ,필리핀인도 그런 경우 없는데..유독 한국인들만 자기가 보고 구입해간 전자제품을 그다음날 식식거리면서
제품 들고와서 기분 나쁜 표정으로

"이거 국산이잖아!"

언찮은 표정으로 반품 오시는 분들 제법 있습니다.


저는 실제로 그런 차별을 껵은 사람이라서 그점도 이참에 고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미 입니다.

보세요

국내 무선 안테나나 오디오용 안테나 시장은 거의 100% 일본 메이커들이 장악하고 있습니다

해방 반세기가 훌쩍 넘어도 아직도 묻지마 인기 입니다
딱히 품질면에서 (일본도 거번 중국이나 대만에서 oem 생산) 국산보다 우수 한점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자유 경제체제에서 그깐 물건 구입에 애국심에 매달리는 세월이 아니라는 것쯤 아는 사람입니다.

그점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고

그동안 제가 껵은 일을 나열하면

"안사줘도 괞찬습니다 그러나 제발 모함성 제품비(경찰서 조사에서 제품 비방 뎃글자 조사시 이런 문제를 제품비로 표기 하더군요)

만이라도 하지 말라는 이야기 입니다

제가 무려 15년 넘게 참다가 고소처리 했더니 법에서 달랑 30만원 가볍운 벌금으로 끝나더군요
그래서 그 이후 시간이 아까워 악풀 달려도 그냥 포기 했지요

제춤 악풀 벌금이 약 500 만원 정도로 판결 된다면 국산 차별 근성 고치는 재미로 매건 고소처리 할지 모르지만 지금은 벌금이 너무 낮아서 의미 없다는 생각으로 그냥 무시 합니다

그러나

일제 제품에는 다들 꿀먹은 벙이리인데 국산에 대해선 조금만 틈을 보이면 ...인테넷에 올린다 우쩌구..저쩌구 ..

그래서 언제부터인가 국산 차별은 일본인 보다 한국인들이 더 한다고 이야기 합니다

이런 이야기 하면 고칠 생각은 아니하고 반감만 더 사는 것이 더 이해가 안되구요 ㅎㅎ


이번 사태에 불매운도으로 애국 하시는 분은 그길도 애국이지만

난 딱히 일제 오디오 같은 것은 사용치 아니하니 해당 사항도 없으니 나는 비록 작으나마
국내 안테나 시장 100% (tv 용이나 fm 수신용은 국산도 조금 있음) 중 5% 라도 대한 민국 제품으로 자리 잡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지요

그리고 끈질기게 관계당국에 글을 올려서 이제 독도에는 일제 안데나 없어졌지만
철도청,국회의사당,전파 관리당국 같은 곳에도 아직 일제 안테나 사용하니 그부분도 국산 안테나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애국 할것입니다

(기밀 사항이라서 언급 못하지만 국가 방워당국에도 그동안 외제 안테나만 사용했는데 제가 국산 안테나 2 model로 교체남품 했지요)


이런 언급하면 또 글 이해도 부족하고 해작질 근성만 높은 분들은

"안테나 장사꾼 이야기로 "

치부 할 수 도 있겠지만 아시는 분은 압니다..그까짓 국산 안테나 다 합쳐도 수천만원 하는 수입 스피커 게이불 한조 값도 안되고비싼 외제 스피커 한조 값도 안되는 일이지요

퍼러성으로 비판 하자면 고급 외제 오디오 수입해서 건물 올린 사람은

"저분 오디오 수입하시는 사람님인데 대단한 분!"

이라면서 우러러 존경하고

나같은 돈안되는 국산 안테나 하는 사람은

"안테나 장사치!"

로 악풀 달고도 남을 사람들이 존재 하지만 ..이런 일로 인생 배우는 점도 크지요.

긴 뎃글 읽어 주시어 감사드리구요
좋은 오디오 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그간에 실용등에서 누차 쓴 내용이지만 저는 이사람에 대해
관심도 없었습니다.처음 본 글도 누가 자신를 음해한다,
아마추어 무선사 동호인들은 다 어떻다등 꼭 글 뒤가 그렇더군요.

나중에 보니 늘 그런 식이고 어그로 타입입니다.
오래전 실용 맛있는 튜너 방에서 어떤 이가 fm스테레오 대역이 150khz다,
저는 240khz 이상이다,로 논쟁이 있었는데,

갑자기 이사람이 저희를 두고 동호회에 빈대들이 설친다,
글을 올려 다툰 적이 있는데 자신도 업자이면서 자신은 수퍼 빈대인지,

또 늘 자기는 안테나는 팔아도 업자가 아니다고 합니다.
저같아도 오디오 글은 이곳에 안올려도 업자는 떠나줬으면 좋겠다라는
지적을 여러번 받았습니다.

동호회 관련 업종을 하면서 자신은 업자가 아니니
빈대들은 떠나라...식이지요.

이사람 기술 관련은 자신 경력을 여러번 올립니다만
정말 그게 맞나 싶을 정도로 형편없습니다.

저만 그런게 아니라 아마추어 무선,소리전자,실용 등에서
무리하게 아는체 하다가 반박당하는건데,

문제는 이사람은 이해 못하는 수준이기도 하지만
논제 관련 남의 글을 읽지 않고 기술적 반박을 못합니다.

그냥 내가 왕년에 어디서 일했다,외국에서 일했다,
안테나 사진 올리고 이런 사람이다,이런 식입니다.

관심도 없어서 지났는데 와싸다에서 사기치는 튜너 기술자,식으로
저를 저격해서 여러번 글을 올렸더군요.

몰랐는데 검색해보니 꽤 되고 다른 제목 글들에서도
저를 저격하는 글이 말미에 여러번 달립니다.

이번 글들도 그럴겁니다.그간에 이사람과 욕설 오가며
매우 심하게 다툰 이들이 많은데 왜 뜬금 날 두고 이럴까 하는데

공교롭게 정월초 쯤만 되면 연례 행사 식으로 그런 글을 올립니다.
욕하는줄 모르고 지났는데 여기 말고 다른 곳에도 올렸을수 있을겁니다.

얼마전에 다툴때는 누구세요? 대놓고 저를 모른다더군요.
제가 만만했는지,뜬금 저만 잡고 늘어집니다.

어디서 뚜드려 맞으면 사기치는 튜너 기술자,해서
저를 안주거리 삼습니다.

스킵하고 반박을 안하면 밥으로 알고 더 까는 타입 입니다.
이글도 그냥 지나면 그럴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