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영상 자료를 요약해 보자면, 옛날 춘추전국시대에 전쟁 포로를 잡아오면 한 쪽 눈을 훼손하여 애꾸눈을 만들고
그들에겐 어업이나 농사일을 하도록 부렸다고 합니다.
계급 사회에서 보자면 가장 하층이 바로 민인 것입니다.
(하여튼 그래서 그런지 19세기 조선의 부산을 둘러본 외국인이 쓴 글을 보면 조선에는 어업으로 돈을버는 사람들이 조선인은 없고 한족이나 일본인 뿐이더라고 쓴 것이 떠오르는군요.)
그러던 중 영어의 Democracy를 번역하는 과정에 일본놈들이
그 민(民)자의 형성 유래는 모른 채 그저 가져다 붙이면서 민주주의라고 해석했다고 하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