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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단고기는 위서가 아니다 - 박석재(천문학자)
자유자료실 > 상세보기 | 2019-06-19 12:28:38
추천수 2
조회수   1,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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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양원석 [가입일자 : ]

제목

한단고기는 위서가 아니다 - 박석재(천문학자)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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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신 2019-06-19 20:15:10
답글

별로 설득력이 없네요
환단고기는 위서죠. 사학자들.. 그냥 노는 사람 아니에요

yws213@empal.com 2019-06-19 22:56:00
답글

글쎄요. 사학자들 중에 한 연구를 하면서 바뀐 지명을 제대로 아는 분들이 얼나마 제대로 있을까 싶은 것이 제 의구심입니다.^^
고구려의 "제차파의현"이 어떤 곳이었는지 제대로 해석하신 분들이 없는 것으로 봐서 별로 신뢰할 수가 없습니다.
고구려 의복 문화의 형성 원천이 어디인지 심도 있는 연구는 안하고 그냥 했으리라는 식의 추정만 난무하더군요.

박진수 2019-06-20 00:35:06
답글

현재의 사학자중 많은 무리들이 우리 민족의 자주성을 억누르는 짓거릴 많이 하고 있죠.
쪽빠리 시절에 어중이 떠중이 들의 영향을 받은 무리들이 어련 할까 싶습니다.

김승수 2019-06-20 09:31:18
답글

왕서방하고 나까무라상이 일찍부터 우리의 많은 역사를 마구마구 뒤틀어버렷죠ㅡㅡ;;

박전의 2019-06-20 18:21:20
답글

전 환단고기로 대변 되는 재야사학자들을 보면 좀 불안합니다..저또한 환단고기 를 감명깊게..잃은 시절은 있었습니다만..
이 외로 그 이면에는 결국 일본이 제국주의 시절 국뽕같은 위험이..도사리는게..제일...위험한..부분이라고..
봅니다..
결국 역사는 기록이 근거가 되는 사서와..금석문..실질적인..유물이 출토가 되어야 그 존재를 인정 받습니다.

얼마전 백제 무왕이 능이 발굴 되는 과정에서..각 분야의 전무가들이 과학적인 증거와 사서와의
확인을 통한 규명은 감동적이기 까지 하더군요...

무엇보다 역사는 보고싶은 것만..보아서는 안되겠죠..

yws213@empal.com 2019-06-21 03:09:09
답글

전의님, 우리의 옥편과 현 중국어 자전을 한 번 구하셔서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들은 자전에 다양한 출전에 대한 언급이 많이 부족하기도 하지만,
어순 조차 그 근본을 제대로 소명하지 못하는 바입니다.
누가 한자를 만들었을까요?
일 예로 그들은 나무껍질 박에 대해서 전혀 그 자의 형성 근본과 뜻을 알지 못합니다.
그들이 백성 민에 대해서 알고 있을까요? ^^

박전의 2019-06-21 07:51:34
답글

저..또한..한자자체가 창힐이란 사람이....세종대왕이 한글을 창제하듯한..문자가 아니란걸 압니다...
오랬동안...축적되고..형성된...문자체계로 보아야 하겠죠...그..과정에서..동이족..같은 특정집단이..특정민족만이
기.기틀을 다졌다는..것에대한.....확실한...객관적이고도 부인하지 못할 증거가 ...혹시나..있다면..알려주세요...

그리고 동이족에..대한 포괄적인 개념이..현재..한국인들만 동이족이라고 설마 ..주장하시는건...아니시겠죠..^^

환단고기가 위서냐...아니냐의 ..논쟁보다는...우리민족이..또다른 이야기 거리로 생각하는게...좋다고...봅니다..

아...광덕님...제주도 ..어디에도...집안에서 돼지를 키우지는 않아요.ㅎㅎㅎㅎ
다만.....마당 한켵..귀탱이에....통세라는..돼지우리를 만들어 키우는 건데.....
절대 집안에 있지 않습니다...^^

이러한 방식은 전세계적으로....보편타당하지 않나요....

돼지를...거주지와..너무..먼곳에서 사육하면...관리하는 측면에서..비합리적인 요소가
너무 많습니다.

제가 ...재야.ㅡ사학자들에게서 보이는 공통적인..모습은 결국 국수적인 민족우월주의에..많이 빠져 있다는게
문제죠...사회적으로..이런 분위기가 주류가 된다면...아시죠...독일제3제국이 어떠했는지를요..

yws213@empal.com 2019-06-21 12:00:48

    전의님, 시간나실 때 구글에서 조선왕조실록을 가끔 들여다 보시면 감춰진 역사가 고스란이 드러나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조선왕조실록이 부분 교열이 되었던 부분도 있으나 교열하지 못한 부분에서 상당히 많은 역사가 드러나 보이기에 그나마 공개된 것이 매우 다행스런 일이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깊은 땅 속 유적만 발굴할 것이 아니라 사서 속에 숨쉬는 감춰진 사실을 찾아내야 하는 것도 후손의 도리라고 봅니다.

중국 북양 대신 이홍장이 거문도 사건과 관련하여 편지를 보내오다.
http://sillok.history.go.kr/id/kza_12203020_007

김승수 2019-06-21 09:12:16
답글

바지 까고앉아 막 힘 주며 아래를 쳐다보는 순간 킁킁거리며 위를 올려다보는 똥도새기 눈과 딱ㅡㅡ;;

박전의 2019-06-21 16:30:37
답글

그냥...마지막으로...댖글..달께요...저.ㅡ두분께..유감 없는거..아시죠^^
개인적으론..환단고기는 위서이고..개인적으로..저또한...그렇게.ㅡ생각 합니다....

예전..하왕조..와..은왕조가...신화이.ㅡ일부로..여겨졌지만...
왕실에서...기록한..갑골문자가 나오며..신화에서...역사가..되게..됩니다...

저는..고조선왕조를 부정하는것이..아니고..부정 할 수도 없구요...엄연히.ㅡ역사적인 성과와..
중국측이..사서로도 존재가 입증..되었지만...환단고기는..그야말로.....그렇지 않습니다.

역사의..실증은..일방적으로 흐르는 순간..자의적이고..사료의 취사선택이라는..함정에..빠지고..말지요..

제가..개인적으로..우리나라 고대사에서 가장 안타까운..장면은..백제와..고구려가 망할당시...당조차도..이민족 임에도 불구하고..

철저하게..백제와..고구려의..역사서를 없애버린..장면은 진정..안타깝습니다..

그럼에도..백제와..고구려.그이전..고조선과..부여등의..역사가..지금이나마..남아있게된..점은..
국내..고고학계의 분투가..있었음은 부인해선...안됩니다...

주장과..추측...추론만이..가능한....역사는 역사가 아니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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